안녕하세요: )
말도 안된다 싶게 비만 오던 때가 어제 같은데 이젠 또 때늦은 더위가 있는 짜증 없는 성질 다 내게 하고 있지요?
자, 우울하고 화만 나고 짜증 나는 기분을 찰싹! 날려버리시라고 추천 드립니당.
나이트사가와 강철의 기사단을 잇는 취룡님의 신작 기상곡!
주인공이자 사랑스럽고 귀엽고 예쁘고 여튼 제가 매우 격하게 아끼는 도로시와 도로시와 그렇고 그런 사이인 허수아비 스케어, 알고 보면 허당인 양철나무꾼 스틸, 엄청난 반_전이 있는 겁쟁이 사자 라이! 그리고 덤으로 끼어 있지만 덤이라고 하기엔 좀 잘난 전설의 그 분! 까지
모두 모여 오즈의 마법사를 찾아서 산으로 갈까요~ 바다로 갈까요~ 하는 알콩달콩애매모호눈물폭풍고난뒤에행복그딴거없고역경이숨어있는 기상곡으로 어서 오세요!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