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대여점을 비판하거나 뭐 옹호하거나 그런 글이 아니라
그냥 소소한 잡담입니다.
방금전에도 빌린책 반납하러 우산쓰고 왕복 15분정도 되는 거리인 대여점에 갔다가 왔는데 역시나 좀 인기가 있는책은 누가 다 빌려가고 없더군요.
씁... 그래도 읽던 책을 빌리긴 했지만,, 역시 경쟁이 장난이 아니네요. 보고 재밌겠다 싶은책은 1권이 항상없는거 같고...
오늘도 달빛조각사와 여러가지 신간소설들을 결국 빌리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저번에는 분명히 신간이었는데 못빌리다가 다음권이 나왔을때 빨리가서 2권다 빌린적도....
문피즌(?) 여러분들은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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