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것과 의견을 듣고 싶은 것이 한가지씩 있는 데요...
우선 궁금한 것은
“허튼 소리 그만하고 얼른 자리에 앉거라.”
"치..."
-영희가 ?? 소리를 내고는 자리에 앉았다.- 라는 형태의 문장을 쓰고 싶은데
여기 ?? 에 들어가야할 단어가 무엇일까요?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떠오르지 않네요...
치! 를 네이버에 검색도 해봤지만 찾을 도리가 없네요 ㅠㅠ
여러분들 제발 알려주세요...
또
의견을 듣고 싶은 것은 마침표 사용에 관한 것입니다.
제가 문법을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규칙대로라면 마침표 하나만 쓰는게 옳은 것이겠지요.(맞죠? 자세히는 잘모르는...)
그런데 글을 쓰다보면
"이놈이 감히!!!" 이런식으로 더욱 강조할 때 저는 세개정도 쓰기도 하는데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도 아무렇게나 막 남용하지는 않고
-뭐? 네놈이 감히! 그것에 손을 대!!!-
이런 식으로 말을 하면서 분노 수치가 올라갈때랄까요?
-뭐? 네놈이 감히! 그것에 손을 대!-
이건 웬지 밋밋한 느낌이... 든달까...
혹시 저만 하는 괜한 고민일까요...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