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기사들을 보신 분들이라면은 아마도 망설임 없이 보러
달려가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제 어느정도 연재 분량이 생겼는데 아직 조회수가 강철의 기사들 같지 않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아직 취룡님이 다음 글을 연재하시는 걸 모르시는건 아닐까하여 조심스레 추측해 추천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요즘 문피아 분위기가 조금은 개연성 있고 주인공이 소위 말하는 먼치킨스럽지 않아야하고 그런 것들을 조금 따지는 분위기가 많아 보이는데 저는 순전히 저에게 잘 읽히고 재미있는 글들을 좋아합니다.
세상 사는 것도 각박한대 구지 내가 내 재미를 위해서 읽는 이러한 장르성의 글들 조차 그렇게 여러가지를 재면서 보고싶지는 않습니다.
꼭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지 않으신 분들에게도 잘 맞을거라고
생각은 들지만 혹여나 재미를 원하시는 독자분들에게는 특히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또한 글을 연재하시는 속도 또한 보장합니다. 강철의 기사들 연재하실 때는 작가님께 기계같다, 연재 속도가 너무 빨라서 못보겠다는 푸념성 댓글도 심심찮게 보였습니다.
이게 처음 작성하는 글이다보니 조금 두서가 없네요.
넓은 마음으로 헤아려 주시길 :-)
p.s. 포탈은 제가 아직 초보라서 더 고수님들에게 맡기고
이만 도망갑니다 =3=3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