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첫번째, 익명의 독자 한 분이 보내셨습니다.
우선 아래의 내용을 한 번 보시지요.
세 분에게 보내주셨어요^^
우선 디스토피아를 연재하고계신 테메르님께 2만원을,
테메르님께 재밌게 읽고 있으며 주인공들 너무 죽이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고 전해주세요
scary monsters를 연재중이신 실험체 73호님께 2만원을,
실험체 73호님께 역시나 재밌게 보고 있으며 같은 고 2 처지에 글을 쓰고 계신다니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힘내시라고 전해드리면 매우매우 감사하겠습니다
8층의 신화를 연재를 완료하신 올필님께 2만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올필님께 8층의 신화 너무 재미있게 보았으며 다음 작품도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그리고 힘드실 땐 얼음 코코아라도 사드시라고 전해주세요
라고 보내주셨습니다.
글 내용으로 보면 고2라는 것 같은데 용돈을 쪼개 보내주신 듯 하니 정말 대단합니다. 세 분은 모두 힘내시고 좋은 글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성의를 표해주신 익명님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강시우님에게 보내달라고 또 다른 익명의 독자께서... (밝히지 말아달라고 하셨습니다.)
1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전부터 미뤄 오다 이번 기회에 후원금을 보냅니다.
황당하게 컴퓨터가 고장나셔서 화도 나실텐데, 조금이나마 기분 전환이 되시면 좋겠네요.
엔트로피, 나르시스, 차원비행까지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이라고 써주셨습니다.
축하합니다^^
더운 여름이 이제 시작됩니다.
무지 덥습니다. 그런 더위 속에서 우리만이 가질 수 있는 청량한 소식이었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후원 받으신 분들은 좀 더 좋은 글로 보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게 계좌번호 보내주세요.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화이팅!
찬성: 
반대: 
셸a
용세곤
아야가사
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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