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전자책 출간 후 글을 쓰지 않다가 다시금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현대물에다가 독특한 소재라 글을 쓰기 전에도 꽤나 망설였지만 오랜만에 글을 쓰니 재미는 있네요 ^^
보는 사람이 재미없어 한다면 범죄요,
쓰는 내가 재미없어 하면서 쓴다면 자살 행위다
라는 생각으로 글을 쓰고 있지만 늘어나는 조회수 대비 선작수는 늘지 않으니 살짝 불안하긴 하네요 ㅎㅎ
물론 저한테 재미있는 글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재미있는 글은 아니겠지만 다시 글을 쓴다는 재미로 열심히 쓰고는 있습니다
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없다보니 잘 쓰고 있나하는 생각이 안들수는 없네요 그래도 다시 시작한 글쓰기! 힘내보려 합니다 ㅎ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어 짧게나마 이곳에 넋두리를 해 보네요 ㅎㅎ
열심히 글을 쓰시는 다른 작가분 및 독자분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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