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 보고 싶은데 연재가 느릴 때

1

가식적으로라도 댓글을 달아 줍니다.

예) 재미 있어요! 건필!

댓글 수가 적으면 연재 속도 20% 업의 효과를 내지만 댓글 수가 20개가 넘어가는 시점이면 효과는 1.5% 증가하는 것에서 그칩니다.

2

추천을 합니다.

예)제 생애 첫 추천입니다. 재미 보장합니다.

소설의 첫 추천일 때 연참이나 일일 연재의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작가가 베테랑이라면 효과는 미비. 또는 활동이 적으면 추천 받은 것도 모르고 넘어감

3

독촉 쪽지를 보낸다.

예) 하는 사람 못 봤음 --; 있는 지도 모르겠음....

효과는 알 수 없지만 의무감이 생길 수 있음

[transistor]

셋 다 해봤지만 그 작가에게는 별 효과 없더군요ㅠㅠ

[아야가사]

음.. 문제는 작가님의 개인적인 사정인지라...ㅋㅋㅋㅋ

[광대놀음]

4. 작가분 연락처를 알아내서 협박을 합니다.

[네크로드]

4번 하시면, 소드마스터 야마토의 엔딩을 보게 되실지도...^^;

[거거익선]

ㅋㅋㅋ 독촉 받고 싶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아무도 안해줘요 ㅋㅋㅋㅋ

제기랄

[취록옥]

저도 독촉 한 번 받아 보고 싶은데요.ㅎㅎㅎㅎㅎㅎㅎㅎ

[티그리드]

ㄱ= 경험상으로 추천글 성의있게 하나써주시면 연재속도가 2만프로 정도 상승합니다.

댓글도 열심히 달아주시면 비슷한 효과가 나는 듯 했던. ㅇㅂㅇㅋ..

[하저도]

누가 읽는 흔적이라도 보였으면.. T^T

[글로발]

지나치게 예리한 지적은 작품성을 높이는 대신 연재속도를 줄이게 된다는... 심할 경우 리메나 연중이라는 극단적인 사태를 불러일으키기도...

[자아붕괴]

글을 쓰는 입장에서 변명을 해보자면... 글을 정말 쓰고 싶지만 노트북 앞에 앉아봤자 글이 전혀 써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지금 제가 한달 정도 그런 상태인데... 연중 아닌 연중이 되어버려 많은 독자분들이 떠나버렸습니다.

그렇다고 연중 아니에요 라고 공지를 올릴 수도 없어 정말 환장할 것 같습니다.

[오르네우]

욕을 해줘도 좋으니까 댓글만 달아줬으면 해요. 그러니까 댓글만. 추천? 독촉? 꿈꿔본 적도 없어요. 그러니까 댓글만이라도...

[일전불사]

저는 독촉을 자주 받는데요.

하루에 12,000 자 이상 꾸준히 올리는데도. 하루에 10,000 자 이하 올리면 독촉들어와요.

하지만 그것도 다 관심이니까. 기분 좋은 마음으로 넘깁니다.

[황혼의검]

하루 만2천자 와!! 존경스럽습니다.

[종이나라]

후생기랑 회귀의장은...
댓글수가 200~300이 넘는데 월간지입니다 ㅠㅠ
어느때는 격월지일때도 있는거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