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등장하는 스토리를 보면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여동생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여동생을 대학에 보내기 위해...
왜 이렇게 여동생이 많이 등장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기껏 등장시켜놓고 나오지도 않는 여동생들...
그리고 여동생의 친구는 꼭 여동생을 위해 '헌신'하는 오빠를 보고 반하고 말지요...
남성의 판타지를 자극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등장하다보니 좀 질리기도 하고 참.. 그래서 요즘은 여동생 어쩌구 나오면 바로 Ctrl+W 혹은 Alt+F4를 누르곤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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