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 세계의 로맨스를 연재하고 있는 SoonH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홍보를 하게 되었는데요.
장르는 게임판타지입니다.
대체적으로 가벼운 풍의 소설로 쉽게 읽히지만 스토리라인 자체는 진지함도 깃들여져 있습니다.
기존의 게임판타지에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를 해보았는데요
이 밑으로 대략적인 소설 내용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플렉시블 판타지'란 게임을 구현하기 위해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덕분에 기존의 게임판타지에서 보지 못했던 신선한 시도들이 여러가지 설정되어 있지요.
예를 들면 그 곳엔 직업이라는 게 딱 정해지지 않습니다.
자신이 마법사가 되고 싶다면 마법을 배우면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검술을 배울 수 없는 것도 아니죠. 제한이 없습니다.
레벨이 올라간다고 해서 스텟포인트를 주지도 않지요.
운동을 하면 근력이 올라가고 달리기를 하면 지구력이 올라갑니다.
반드시 레벨을 올려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 게임의 목표는 '모든 악을 물리치고 평화를 되찾는다'가 아니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덕분에 예술가, 발명가, 산적 등의 여러가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있죠.
게임내에서 건물도 새로 지을 수 있고 영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대장장이, 약사 등의 직업은 npc에게만 국한된 직업이 아니라 일반유저들도 가질 수 있는 직업이지요.
거기다 플렉시블 판타지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만의 고유한 무기를 가지게 됩니다. 자신이 직접 만들어낼수도 있고, 생성받을 수도 있지요. 그 능력은 모두 달라 아직까지 많이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재미있는 설정들이 많습니다만, 더 하면 스포일러가 될 것 같군요. 아무튼 상상력이 넘치는 세계입니다~
이 정도가 게임에 대한 설정이구요.
소설에 대한 설정은 이렇습니다.
주인공은 고등학생입니다.
같은 학교의 한 여자아이를 좋아하게 된 평범한 고등학생.
그녀에게 말을 붙여볼 생각조차 못하는 순수한 아이지요.
그런 주인공은 어떠한 이유로 친구와 함께 플렉시블 판타지란 세계에 접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던 엄청난 사건들...
그곳은 현실이며 삶이고 인생입니다.
그것을 깨달아가는 주인공들과 그려내는 한편의 로맨스.
최고로 유쾌한 소설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이만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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