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지 않은 조회수이나 저는 왠만해선 절대 제 글을 누르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루 하루 조회수를 가늠하며 버티고 있죠.
이번 3인칭 소설은 제 첫도전이기도 하고 조금씩 글을 구상(?)하는 게 느는것 같기도 한 느낌이 드는 가운데 조회수는 느는데 늘지 않는 선독에 고민입니다.ㅠㅠ
근데 1화 조회수가 느는 만큼 다른 화 조회수도 확실히 늘더군요.
[오늘 첫화를 눌러 주신분이 100분이고 난 17화까지 적었으니 1300조회수면 오늘 올린 1화를 빼더라도 대략 60분은 나온 화까진 읽어 주신것같넹]
라며 계산도 해보고요.
하지만 선독은 늘지 않았습니다! 딱 7분 눌러주셨어요!
일단 감사합니다!
그래도 슬프긴 하네요.
60분중 7분이라니.
제가 독자일땐 정말 재미있던 글만 눌렀습니다. 심지어 메인화면에 항상 떠있는 유명한 글도 재미가 있다면 선독을 꼭 눌렀는데 역시 재미가 떨어지는 것인가 싶어 조금의 자괴감이 드는 아침이네요.
오늘도 조금 투덜투덜 거려봅니다.
끝으로 다들 공모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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