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필님의 8층의 신화
단공인님의 어딘가의 이계인
아이젠2님의 첫키스로 시작..
이렇게 주인공이 어딘가 맛이 가있는 듯한 그런 소설.. 그런 소설을 찾고 있습니다.
장르는 가리지않겠습니다. 판타지, 무협, 일반 등등.
자추라도 좋으니 맛 간 주인공이 나오는, 그러면서 유쾌한 (맛이 간게 좀 잔인하다던가 이런 건 별로 안 좋아합니다.)
소설 추천해주세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올필님의 8층의 신화
단공인님의 어딘가의 이계인
아이젠2님의 첫키스로 시작..
이렇게 주인공이 어딘가 맛이 가있는 듯한 그런 소설.. 그런 소설을 찾고 있습니다.
장르는 가리지않겠습니다. 판타지, 무협, 일반 등등.
자추라도 좋으니 맛 간 주인공이 나오는, 그러면서 유쾌한 (맛이 간게 좀 잔인하다던가 이런 건 별로 안 좋아합니다.)
소설 추천해주세요!
레이지네스 님께서 예를들어 쓰신 글들을(8층의 신화,어딘가의 이계인..) 안읽어 봐서 어떤 어느정도 맛이 간...;;주인공인지 잘은 모르겠네요^^;
다만 제가 요즘 보고 있는 '잔혹협객사'를 추천해 봅니다. 제 추억의 글중 하나인 '외공&내공'을 쓰셨던 민수군님의 글입니다.
잔혹협객사는 작가님께서 미드 덱스터에 나오는 싸이코패스..살인자에 관한 것을 보고 감상을 얻어 글을 쓰게됐다고 하시는데요, 전 덱스터는 잘 모르겠고, 잔혹협객사의 주인공 '한겸'이 맛이 간 녀석?이란건 알고있습니다.
사실 무협에서 살인자 아닌 주인공을 본적이 거의 없습니다만, 아무튼 한겸은 감성이 상실된 싸이코패스에 가까운 존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니, 싸이코패스도..저는 잘 모르겠고, 한겸이 살인욕구를 가지고 살아가는 무림인이란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래살겠다;결국 무림협객(?)에 잡혀 죽고마는 기존의 살인마 처럼은 되지 않겠다는 의지를 가진 이 살인마는 악명높은 불의의 살인마; 마인들을 처단하면서(살인하면서) 살아가겠다는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잔혹협객사라는 제목과는 달리 그닥 잔혹하지 않은 주인공이라고 느끼곤 하는데, 그것은 지금까지 읽어온 무협들이 그다지 착하지 않기 때문이겠죠^^;;?
잔인하지 않은 살인마(?) 한겸과 함께 잔혹한 여행을 한번 떠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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