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이~ 꾸준히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좋은 글로 보답하고자 열심히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홍보 해보자면...
모든 것이 끝나고...
나는 지금 내가 겪었던 수많은 일들을 하나씩 기억을 되짚어가며, 기록하고 있다.
이 글이 누군가에게 읽히리라고는 기대하지도 않고 바라지도 않는다. 다만 글쓰는 행위 자체를 또 다른 나를 책에 두고, 그에게 설명하여 내 모자란 기억을 되새기기 위해 할 뿐이다.
나는 지금껏 앞서 수많은 이야기를 적었다.
나와 간접으로는 관계가 되어있지만
내가 나서지는 않는 이야기를.
하지만 이제부터는 내 이야기를 써볼까 한다.
나의, 사랑을 위한 처절한 모험담을.
아마 앞서쓴 이야기들이 반복될 수도 있지만 어차피 누가 보라고 쓰는 글이 아니니 상관없겠지.
하지만 혹시 있을지 모르는 독자에게 앞서 이렇게 당부하고 싶다.
사랑하라, 사랑하라, 사랑하라.
그대는 사람이 아닌가.
맘껏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닌가.
그렇다면 악마에게 먹히고 먹혀도, 계속해서, 끝없이 사랑하라.
그렇기에 나, 너를 '사람'이라 부르지 않는가.
반드시 기억하라.
...........은 악마보다.....................................
1장은 스토리상 필요한 내용이어서 넣었고, 2장은 광기를 폭발시켜 봤습니다. 그리고 3장부터 본격적으로 사람과 악마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들러봐주세요~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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