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장추산으로 무림에서 잡일로 먹고사는
잡객 장추X의 아들입니다.
그러던중 아버지가 살행을 나간뒤 치명상을 입고 한 암자에 갔는데, 그곳에서 대환단에 버금가는 환약을 먹고 1갑자정도의 내력을 지닌채 황보세가의 제자 추천장을 지닌 인물의 유품을 챙겨서 황보세가의 제자로 인피면구를 쓰고 들어갑니다.
(여기서 나느 ㄴ아들에게 인피면구를 씌워서 제자로 보낼줄 알았는데;;아들보다는 본인 위주.. ㅡㅡ)
아들은 낙양의 왈패의 2인자로써 천재라 할만합니다.
한번 배운것은 그대로 외우고 영리합니다.
그러던중 죽어가는 한 무림인을 도와주는 댓가로 양피지를 얻게 되는데, 진시황을 지키던 천하제일인의 무공인 북두칠권을 얻게 됩니다.
후에 흑도와 백도의 30년전쟁에 .. 패망해 가는 흑도의 용병으로 들어가는데 흑도맹의 주축문파주의 무공인 정수가 빠진 사흑칠권을 배우는데 알고보니 이건 북두칠권의 전식..
후에 패망한 흑도를 대비한 흑도의 후계자로.. 키워지는데...
아버지와 아들의 대결이 예상되는 소설입니다 강추!
양도 꽤 되고..재밌어요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