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들어 이리저리 한담란에 말이 많은건 압니다, spectator하고 은빛 어비스 관련글이 너무 많다고... 뭐 이걸 딱히 좋다 나쁘다 하고 말하자는건 아니고요, 기왕 말나온김에 다른 소설이야기들도 해봅시다.
문피아에서 무협 읽으시는 분들이라면 모두들 알만한 직하인님의 '고검환정록', 줄여서 '고환!(...)'
예전부터 저의 선작목록에서 top 3는 spectator, 은빛 어비스, 고검환정록이랍니다
근데 예전에는 가끔씩 고검환정록얘기를 많이 했었는데 요새들어서는 아예 안보이더군요!? 직하인님도 약먹은 인삼님 못지않은 정력(!?)적으로 광참을 날리시던 분인데!?
카리스마 좔좔 묵세휘와 영원한 브라콤(...) 탁관영의 금단의 사랑..........은 농담이고요, 하하하
요새들어 대완아랑 소호리랑 크게 사고칠 것 같은 분위기 아니던가요? 이제 이 기회에 사고친 대완아랑 소호리를 구하러 간 묵세휘와 소관이 러브러브모드로 변하게 되주세요 라고 바라는건 저뿐인가요!? 물론 대완아<->소호리, 묵세휘<->탁관영 이라는 금단의 사랑(..)루트가 아니고, 묵세휘<->대완아, 탁관영<->소호리 랍니다
이제 그만 친구와 연인의 배신으로 닫아버린 마음을 열어주세요 묵세휘씨 ㅠㅠ 볼때마다 너무 안쓰러워서 어쩔 줄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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