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7 비밀소녀
작성
11.03.22 04:56
조회
2,424



순위
작가명
장 르
제 목
당일집계
누적집계
1
담신
게임
F.F
11000
110000
2
두샤
판타지
들풀의 기사
11000
110000
3
AMARANTH
판타지
퀘이사
11000
110000
4
방소옥
무협
치우삼절육봉용
11000
109674
5
귀클
판타지
Rusty Heart
8490
84257
6
박원걸
무협
운협
8660
83994
7
이스a
무협
사단
7360
77802
8
지누스
판타지
바람
9163
77585
9
카레왕
무협
망상공자
11000
73777
10
한승혁
판타지
칼라투시아
6977
66879
-
11
컴터다운
판타지
가출소녀 로나
7684
64616
12
임현
판타지
보상
4219
61720
13
정낙천
판타지
전사의 길
5946
61149
14
레벨맥스
게임
에덴
4760
60578
15
슈리오
판타지
크리티컬 코어
6388
58515
16
대원
판타지
킴진
4268
55863
17
동넷사람
판타지
Res Publica
8313
55456
18
현하
판타지
반 애쉬
5149
54338
19
색향
판타지
엔쿠라스
5875
53254
20
반성
게임
거미상자
4027
52864
-
21
cheshire c
현대물
대한도사전
5518
52637
22
윤생
무협
천일무림기행
4152
50217
23
꼬마유령
판타지
인프레곤
4803
48184
24
글벙어리
판타지
마법X마법사
3991
45961
25
이시현
퓨전
홍령의 왕
4433
45550
26
제이v
게임
Assault
4161
44784
27
박천수
게임
아크힐러
5071
44239
28
키레나
뉴웨이브
無소녀
4427
42013
29
초효
판타지
리베르타스
4082
41624
30
이즈17
판타지
누나와함께라면
4101
41196
31
푸닥거리
판타지
두목하나두목둘
0
40644


21일자, 31분 중 29분 생존하셨고요, 2분 탈락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3월 영춘대전 중계를 맡은 365일 심심한 비밀소녀입니다.

연참대전 일요일 포함, 12일차에 들어서는데요!

1~10 순위권 내 변동 전혀 없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11000자를 쓰신
담신 님!
두샤 님!
AMARANTH 님!
방소옥 님!
연참대전 끝나기전에 비법 좀 전수해주세요!! 하하!

9자 모자르셔서 탈락하신 글벙어리
이런 안타까운 상황은 다시 보지 않기를 바랐건만..엉엉.


오늘도 어김없이! - 15일자 생존자 총 33분에게 물었던!
자신이 연참대전에 참가한 이유! [듀둥!]
마지막 분들이십니다!


- 보낸시각 2011년 03월 17일 18시 18분

잘쓰는 글보다 성실한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이미 과거 두 번에 거쳐 글을 올렸지만 중간에 잠수를 타버리는 바람에 실패를 맛본 후 글이 엉망이라도 일단 마무리를 짓자 라는 생각에 일일 연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연참 대전에 참여 하게 되었고 지금은 연참 대전에 맞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4천자 이상 일요일은 제외)
연참 대전을 위해 쓴 것이 아닌 일일 연재를 목표를 하다보니 어느새 매번 연참 대전에 참가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물론 지금까지 모두 성공했습니다.)


- 보낸시각 2011년 03월 17일 22시 18분

자신의 필력을 시험을 해보는 일종의 고사같은 느낌이 들어서 꾸준히 참가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여러번 참가를 하였고 앞으로도 꾸준히 참가를 해볼 생각입니다. 필력이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여러가지 떠오르는 스토리를 글에 옮겨 적고 싶거든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 보낸시각 2011년 03월 17일 22시 29분

글 등록하려면 00이라고 검색한 뒤에 글을 올려야 하는데, 연참대전 끝내면 왼쪽 상단에 무조건 00이 올라와 있어서 따로 검색 안하고 바로 등록할 수 있어서.


- 보낸시각 2011년 03월 17일 22시 54분

제가 소설을 잘 안 올립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몇 달에 한 번씩 반년까지 가기도 해요. 스스로는 일주일에 몇 번씩은 올리려고 하는데 잘 안 되더라고요. 아직 의지가 약한 건지; 그래서 그것을 극복해 보고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제 다른 소설도 나중에 참가할 예정이에요)
그리고 다른 이유는 단순히 연참대전에 대한 동경때문이에요!


※ 제 임의로 약간의 수정이 들어간 점, 양해를 구합니다.


연참대전 참가동기를 모두 읽으며
새삼스럽게 사람들은 역시 저마다 다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기억에 남는건 여자친구랑헤어져서(..)와 잘못클릭해서(..)


오늘은,
글벙어리 님의 마법X마법사
푸닥거리 님의 두목하나두목둘 소개글 올립니다.

영춘대전 참가자분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는 마법사 ]
(지금부터 절대 흔하지 않은 성장 소설이 시작됩니다.)

우리는 평화 속에 있기 때문에 소동을 원하고,
일상에 질렸기 때문에 비일상을 원한다.
하지만 만약 우리가 분쟁 속에 살고 있다면
그 무엇보다 절실히 평화를 원할 것이다.

그래, 모든 것은 내 열 다섯살 생일이 지난 그 날 새벽.
너를 만나면서 부터 시작 되었어─

─지금부터 절대 흔하지 않은 성장 소설이 시작됩니다.




[ 두목하나, 두목둘 ]
(가장 거대한 제국의 두목과 가장 거대한 화적단 두목, 그들이 뭉쳤다!)

제국의 황제 바이하드 오스굿, 지방순례 후 환궁 도중 꿈 속에 나타난 선대왕은 그에게 은색 머리카락을 가진 이를 찾으라 강조하며 거듭 사과를 한다.

평생을 흔들리는 황권 강화의 강화에만 힘을 쏟던 바이하드, 그 꿈을 꾸고 얼마 있지 않아 그만 음해세력의 술수로 길바닥으로 내팽겨쳐지고 말았다. 더군다나 그를 기다리는 것은 거액으로 고용한 특급 살수들.

그러던 도중, 여인의 몸이지만 웬만한 사내들보다 훨씬 더 야차같은 성격에 압도적인 무위를 가진 대륙 최고의 화적단 두목이자 '백귀'라는 별명으로 명성이 자자한, 그야말로 뒷골목 왈패들의 우상 '바네사'의 우연한 도움으로 목숨줄을 연명하게 되는데..

온실 속 화초마냥 자라 길바닥에선 하루도 버티지 못할 황제 바이하드, 그리고 길바닥에서 자란 바네사.

가장 거대한 제국의 두목과 가장 거대한 화적단 두목,
그들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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