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미래 꿈이 작가인 중3 제노니안입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잘 썼다.' '재미있다.' 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요?
모든 작가분들이 이런 소리를 듣는 것을 좋아하시겠지만 이런 소리를 들을 정도로 잘 쓰려면 어떻게 써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ㅜ.ㅜ
물론, 제가 글을 쓰기 시작한지 시간이 많이 지나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그럭저럭 써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 동시에 3개를 연재하고 있어서 그런지 처음 쓸때의 기분이 안 나는 것 같아요.
글을 더욱 많이 쓰다보면 자연히 실력이 늘어나겠지만, '재밌는' 글을 빨리 쓰고 싶어 저보다 훨씬 경험이 많으신 선배분들께 물어봅니다.
어떻게 쓰면 '잘' 쓸 수 있을까요?
독자들에게 재미를 주기 위해서라면 어떻게 써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제가 쓰는 장르가 게임 판타지라 그런지 다른 판타지나 무협 소설에 더욱 밀리는 것 같아요.
제가 아는 사람들에게 물어보아도 '게임 소설은 그냥 시간 때우기 용이다.' '재미로만 보지 내용은 별로...' 이런 소리를 듣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편견을 바꾸어 보고 싶은 마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하였는데 쓰다보니까 점점 힘들어져서요...
제가 읽은 소설들도 '먼치킨'류가 많아 좋은 게임 소설을 읽어보지 못해서 선례도 없으니 더욱 힘든 것 같아요.
독자들의 재미를 끌고, 또 내용이 만족스러우려면 어떤 방식으로 쓰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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