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글을 추천하는 일은 항상 조심스럽습니다.
우연히 이상한 제목에 이끌려 들어간 글이 제정신을 쏙 빼놓았네요.
제목부터 요상한 ‘야야’ 어둠의 신이라는 뜻인가 봅니다.
배경이 음습하고 눅눅해 별로다 싶었는데 역시 작가라는 타이틀답게 사람을 슬슬 빨아들이는 힘이 있네요.
이제 연재수 5회밖에 되지 않은 글입니다.
아마도 돌팔매질이 날아들 것 같은데... 그런데도 추천 글을 올립니다.
‘야야’ 라는 연재물을 한 마디로 압축하면.
“깜찍하게 야한 글!”
어떤 것이 깜찍하며 야한 글인지는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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