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자연무협란의 천애님의 송하문인 이라는 작품이야기입니다.
이분의 필력은 사실 몇해전부터 인정받아 오던 바인데.
문제는 이런저런 태클에 치어 끝가지 가질 못했다는 것이 었지요.
지금의 글을 보면 자신의 필력의 반도 표현치를 못하고 있다는
것이 아마 맞을 거고요.
천애님의 글은 주인공이 시원스러운 사랑의 결과를 늘 얻지 못하고
참 애를 많이 태우곤 합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그게 재밌으면서도 독자들은 또 그짜증을 작가에게
대신 불평하게 만드는 그런면도 있지지요.ㅋㅋ
이번에 작가님이 그동안 애태우던 작품들 하나 하나 완결 하시겠다
고 하시는 군요 송하문인만해도 좋은데 저 검의 연가 공산만강 이런
작품들까지 완결지으시겠다고 하십니다.
기대가 많이 되고 또 여런분들이 같이 힘을 실어주셨으면 합니다.
침체기의 장르분학을 재도약시킬 중요한 작품이 될거라 믿습니다,
아울러 문피아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겠지요.
소제목만 훑어봐도 한편의 시가 나오는 천애님의 송하문인....
작가님에게 힘을 모아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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