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도 없고 주제도 없고 플룻도 없는 제 소설을 쓰기 위해서는
형용하기 어려운 병맛같은 어떤 '힘'이 필요한데.....
3일 전에 바닥난 것 같습니다. 충전해두고 싶은데 어디서 충전해야 하는지 어떻게 충전해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우와아아아.
네. 간략화시켜서 설명하자면 '슬럼프'입니다.
써질 때는 무지하게 잘 써지다가 또 안 써질 때는 피를 짜내도 안 써지는 게 바로 즉흥작법이죠(...)
여기에 대해선 3초 동안 후회하기로 하고,
컴퓨터도 새로 깔았는데 문명5가 보이고.............위험해요 여러가지로.
그래서, 저를 구출해줄 소설을 찾습니다.
무슨 소설을 원하냐면.....제 꺼랑 비슷한 소설이요;; 이렇게 설명하면 안 된다고 알지만 다르게 표현할 방법을 찾기가 힘들군요....
이미 본 목록
(아이젠 님의 첫키스로시작되는.
반시연 님의 너를위해서라면죽을수도있어.
미군마쨩과 NHK에 어서오세요)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