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가 이상한 걸까요....

작성자
Lv.1 월무(月舞)
작성
11.02.12 20:49
조회
1,426

1년 만에 다시 글을 쓰면서 게시판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음을 느낍니다.

그 때까지만 해도 자추보다는 다른 분들이 홍보해 주는 흐름이 강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스스로 글을 홍보하는 것이 조금 거북스럽게 받아들여졌기 때문일까요.

그런데 요새는 홍보보단 자추가 더 많아진 것 같고 그것을 더는 이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추하는 걸 좋아하진 않습니다.

아직까지도 진정 좋은 글은 독자가 알아서 찾아온다는 믿음 때문이지요.

그런데 하루에도 십수편씩 올라오는 자추글을 보면서 내가 잘못된 건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어떤 분은 매일매일 자신의 글을 홍보하는데 여념이 없더군요.

시대가 흘렀으니 글을 쓰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변하는 건 당연한 걸까요?

하지만 자추를 한다고 해서

그렇게 해서 한시적으로 독자를 늘려 조회수를 찍는다고 해서

그것이 과연 자신의 글이 좋은 글이어서 그렇다는 인증이 될 수 있을까요?

제 개인적인 소신으론 아니라고 봅니다.

누구나 자신의 글을 알리고 싶은 마음은 다 있을 겁니다.

또 글에 대한 자부심도 있을 거고요.

하지만 한 때의 초조함에 못이겨 자추글 올리기에 다급한 건  스스로의 가치를 낮추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글쟁이가 되기로 했다면 서두르지 않는 게 좋습니다.

한 편의 글은 평생을 걸려 써도 모자랄 그런 것입니다.

천천히,

자신의 글에 자부심을 느끼기 전에

자신의 필력부터 늘일 생각을 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노력과 열정이 있다면 누구나 출판 글쟁이(작가라는 말은 함부로 쓰지 않는지라)가 될 수 있으니까요.

삼룡넷을 기억하실라나요?

지금은 흔적조차 남지 않은 그 소설 사이트에서 중 2때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쓴 사람이 있었습니다.

처음 글을 썼을 땐 하루 평균 조회수 50회도 못 미쳤습니다.

몇번이나 좌절을 맛봤고 그 때마다 한편의 글을 열번 스무번 고쳐서 다시 연재했습니다.

그러게 2년의 공을 들여 고 1때 처음으로 출판의 꿈을 이뤘습니다.

보잘것 없는 글인지라 이름을 알리지 못하고 묻혀간 수많은 소설중 하나가 됐지만요.

하지만 노력한 자에게 글은 배신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잃어버린 그 때의 초심을 찾기위해 허덕였지만

다시금 아직 못 이룬 꿈을 향해 조금씩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스스로 생각하고 믿는 것이니 조금은 믿어볼만은 하실 겁니다. (ㅡ,.ㅡ;;)

그러니 모든 글쟁이 여러분.

잠깐의 조급함에 굴하지 마시고, 끊임없이 정진합시다.

노력하는 자에겐 언젠가 결실은 찾아옵니다.

이상으로 두서없는 글 마쳐볼까 합니다.


Comment ' 21

  • 작성자
    Lv.7 루드밀라
    작성일
    11.02.12 20:55
    No. 1

    초조함을 이기지 못해 자추를 올린다? 일방적인 발상입니다. 오히려 자신의 글에 애착이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읽어주길 바라지 않을까요? 성급하게 일반화해서 좋을 것은 없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2.12 20:58
    No. 2

    자신의 소설이 적은 조회수라면, '내 소설은 인기가 없나보다' 하고 접는 사람이 있는 반면. '좀 더 노력해봐야지' 하는 사람도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1.02.12 20:58
    No. 3

    자추나 스스로 하는 홍보는 하나의 광고가 아닐까요? 대기업도 많은 제품사이에서 자신들의 제품을 알리기 위해 많은 금액의 광고비를 투자하듯, 문피아에 넘쳐나는 글 중에서 자신의 글을 알리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2.12 20:59
    No. 4

    저도 '좋은 글은 독자가 찾는 것이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자추를 꺼리는 편입니다.

    그래도 요즘은 글이 많다 못해 범람하니, '이런 글을 찾습니다' 라고 하는 사람에게 '제 글이 그런걸지도 모릅니다' 라고 해주는 정도의 자추는 바람직한 노력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래서 몇 차례 안되긴 하지만 자추를 한 적이 있고요.

    하지만 가끔 보면 그냥 '글 요청' 이면 '일단 자추' 하는 분도 계신 것 같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11.02.12 21:00
    No. 5

    자부심을 가지는 것도 좋지만 자추하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오히려 잘 쓴 홍보글을 보면 좋은 마음으로 보게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선연비
    작성일
    11.02.12 21:08
    No. 6

    자추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자추글을 복사해놓고 붙여 넣기로 심하게 쓰는 정도만 아니면 뭐... 자추는 작가 스스로 자제해야하는 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徽별고양이
    작성일
    11.02.12 21:16
    No. 7

    요즘은 자기 PR 시대인만큼 어느 정도의 홍보는 보기 좋던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1.02.12 21:18
    No. 8

    독자가 요청해놓은 스타일과 완전 핀트가 엇나간 자추만 아니라면 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길 원하는게 작가의 마음이니까요. 물론 좋은글은 독자분들이 알아서 찾아가시지만, 묻혀있는 글들은 그렇게해서라도 사람들에게 알리는 수밖에 없지 않나요. 너무 나쁘게 생각하진 마시고, 그냥 일종의 홍보려니 하고 생각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월무(月舞)
    작성일
    11.02.12 22:11
    No. 9

    숭숭웅님, 이 격한 반응 좋습니다;
    제 기억으론 1년 전엔 자추글에 대한 거부감이 꽤 있었던 걸로 기억해서 쓴 것입니다만....
    그리고 그당시엔 지금보단 자추글이 덜 올라오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너무 격렬하게 반대 의사를 표명하시니 민망하기까지 하네요...
    숭숭웅님 말대로 자추가 잘못된 행위는 아닙니다.
    누가 하지말라고 법으로 정해놓은 것도 아니니까요.
    하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건 마인드에 대한 호소입니다
    솔직히 여기서 연재하는 분들치고 단순 취미로만 쓰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어느 정도 출판에 대한 욕심을 가지고 계시겠지요
    하지만 스스로 자추(홍보)를 한다고 해서 그게 사람을 불러모으진 않는다는 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스스로의 필력을 키운다면 독자는 알아서 글을 찾아오기 마련이니까요
    왠지 다른 사람이 추천하는 것보다 자추하는 글이 더 많아진 거 같아 안타까워 쓴 글이니 너그러이 양해해주시길...
    아 그리고, 자기 의사와 반대된다고 너무 쏘아붙이듯 말씀하진 마세요
    꼭 제가 죄진 것 같아 기분이 좀 그렇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솔직한아이
    작성일
    11.02.12 22:21
    No. 10

    제 생각에는 작가들보고 자추하지 말라고 하기보다는
    글 읽는 사람에게 추천 글좀 남겨달라고 하는 글이 더 낳을 것 같습니다.
    글 쓰는 사람들이 얼마나 답답하면, 제발 읽어달라고 사정하겠습니까?
    물론 필력 같은것도 중요하지요.
    하지만 읽어 주지를 않습니다.

    문피아 오늘의 베스트 보셨습니까?
    인기 좋은 글 10개는 천단위인데
    나머지는 다 100을 겨우 겨우 넘깁니다.

    사람들이 볼만한거만 선작하고 다른건 손도 안댄다는 뜻입니다.
    이런 삭막한 상황에서 제발 자기 꺼 읽어달라고 PR하는게 이상한가요?

    저도 글 연재하면서 자추하고 홍보하고 이런거 효과 없다고 생각하고
    그런거 한번도 안 하고 연재했습니다.

    정말 안 읽어주시더군요.
    그러다 홍보 한번 하면 아주 조금이나마 선작이랑 조회수 오릅니다.
    이런 상황에서 홍보 하지 말고 필력만 늘리라는건 좀 안 맞네요.

    차라리 추천글 활성화 하자는게 100번 더 낳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청해림
    작성일
    11.02.12 22:25
    No. 11

    홍보글을 재미있게(?) 쓰셔서 보러 간 작품들 중에 가끔씩 수작을 발견하게 됩니다. 재미있는 작품을 찾기 위해 노력할 시간이 없을 때는 그런 자추는 정말 감사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아르냥
    작성일
    11.02.12 22:29
    No. 12

    제가 작가분들께 자추를 부탁드리는 이유는 다른거 없습니다.
    자추가 아닌 추천을 부탁드리면 다 그 나물에 그 밥입니다.
    아무리 추천을 부탁드린다 외쳐도 많은 분들이 이미 많이 알려진 글들을 그냥 쭉 적어주실 뿐입니다.
    그래서 전 노선을 바꿨을 뿐입니다.
    좀 더 새로운 많은 글을 접하기 위해서 작가분들께 수고스럽겠지만 자신의 어여쁜 자식들을 제게 보여주십사 부탁드린겁니다.

    ... 뭐, 전 그렇다구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Dreamist
    작성일
    11.02.12 22:33
    No. 13

    숭숭웅님.
    '자추'와 '추천조작'은 구별을 하셔야지요.
    글 쓴분은 자추에 대해 말하고 계시는데 오해하신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거울의길
    작성일
    11.02.12 22:35
    No. 14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까요..?
    딱 맞는 예는 아닐지라도, 글쓴이가 자신의 철학과 세계관을 가진 신세계를 창조하고도 그냥 냅두는 것은 자연스럽지 못한 일입니다. 글이 가진 잠재력을 실현하고 그것의 가능성을 드러내는 것은 글쓴이의 보람이자 책임입니다. 흔히 자아실현이라고 하지요. 글은 그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있지만 공유됨으로써 빛나는 것입니다. 자신만의 세계가 아닌 타인과의 소통이 되었을때, 독자의 지평을 넓히고 영향력을 미칠때, 비로소 글이 완성됩니다. 결론은 글쓴이가 홍보하는 것은, 글을 의미있게 만드는 책임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한담을 올리신 이유는 이해하지만 노파심이 아닐런지 싶습니다.
    필력과 인기에 선후가 있는게 아니며, 글쓴이라면 나름 본인의 글에 대해 고민하며 보람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몇 마디 조언으로 스스로에게 의문을 제시하는 이러한 시도는 장려해야 마땅하지만, 이번 문제는 한사람의 주체로서 자율에 맞기는게 좋을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월무(月舞)
    작성일
    11.02.12 22:52
    No. 15

    숭숭웅님/ 제가 쓴 글과 왠지 조금 핀트가 어긋난 듯한 질문인데 일단 답해드리겠습니다;
    자기가 자기것을 홍보를 한거면 결국 그건 자추겠죠?
    하지만 남의 것을 홍보함을 말하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그건 여러모로 고마운 일이겠지요.
    글을 쓰는 사람은 물론 좋은 글을 읽고 싶어하는 독자에게도 좋은 일이죠.
    자추보다는 남이 홍보해 준 것이 더욱 믿음이 가는 거니까요.
    고로 제가 다소 부정적으로 보는 것은 자신이 홍보하는 것 뿐입니다.(그나마 제 이런 소견도 다른분들 얘기도 들으면서 좀 변했네요)
    충분한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쓴커피
    작성일
    11.02.12 23:58
    No. 16

    독자 입장에서도 자추(홍보)는 바람직합니다. 문피아의 수많은 작품을 두어편씩이라도 읽어가며 자기취향에 맞는 소설을 찾으러면 얼마나 걸리겠습니까? 그저 한담란을 들락거리며 홍보글이 괜찮다 싶으면 찾아가서 보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겠죠. 필력이 따르면 독자는 저절로 온다는 것은 다소 수동적인 자세가 아닌가 싶네요. 그렇게 해서 묻혀가는 보물들을 알아서 발굴해주시는 독자분은 극히 소수라고 봅니다. 서점에서도 책이 출판되고 신간코너 한쪽에 고이 모셔져 있는 것보단 지하철이든 인터넷이든 사람들의 눈에 잘띄는 곳에 구미당기는 홍보를하는 것이 많은사람들이 읽어주길 바라는 작가에게도, 좋은 글을 읽고싶어하는 독자에게도 바람직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회색
    작성일
    11.02.13 00:10
    No. 17

    독자입장에서 한 말씀 드리자면, 실력없는 글은 자추를 해도 안 봅니다. 나는 자추하지 않는 글로 승부를 보는 신념있는 작가, 남들은 어떻게든 독자 한 명, 선호작 한 개 더 올릴려고 자추나 하는 광고쟁이 작가라는 식으로 남을 내리고 자신을 올리는 듯한 글로 보여 보기 껄끄럽군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남이 자추하던 말던 나는 소신껏 내 길을 간다라는 마인드를 가지는 게 옳지 않나요? 좋게 말하면 아직 낭만적인, 나쁘게 말하면 좀 구시대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신 것 같네요.
    노력한 만큼 보상받는 시대가 아닙니다. 아니...말을 쓰고 보니 홍보/광고도 노력의 일종입니다. 오히려 작가 입장에선 글 쓰는 것 외에 노력해야할 분야가 더 늘어났을 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김생백궁
    작성일
    11.02.13 00:14
    No. 18

    남이 홍보한다는건 추천을 말씀하시는건데, 아마 숭숭웅님은 그걸 이해 못하신듯. 머, 어쨌거나 이 이야기가 민감한 사항인건 맞습니다. 최근에는 추천조작건이 또 이슈되었고. 제 생각이지만 월무님께서 얘기하고 싶으신것은 아마 홍보보다는 글로써 승부해라, 하시는듯 한데.. 저도 그것에 동의합니다. 운영자분도 자주 얘기하시죠. 좋은글은 빛을 보게 되어있다. 하지만 자추와 홍보를 자제하라는것 또한 용기가 요구되는 일이지요. 사실 저 역시 요즘 왜 그리 많은 홍보글로 게시판이 도배가 되는지, 너무많아서 클릭조차 안합니다.
    뭔가 구 시대적 발상일진 모르겠으나, 역시 좋은글은 추천을 통해서만 얻게된다는 생각이 뿌리깊게 박혀있어서요. 홍보글 보고 글을 읽어보면 실망하기 일수인게 사실이기도 하고. 글쓴이가 괜히 어려운게 아닙니다. 글을 잘 써야하는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독자들이 읽어주길 기다릴줄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과하면 화를 부른다고 하지요. 적당한 홍보횟수를 지정해서 문피아 운영지침에 넣을수도 없고요. 그러면 너무 삭막해보이기도 하고. 글쓴이분들은 홍보와 자추에 적당한 선을 지키는게 도리인듯 싶고, 읽는 독자분들도 추천과 댓글 활성에 이바지 하는게 문티켓(?)인듯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1.02.13 00:28
    No. 19

    문피아의 규정을 어기지 않은 한도 내에서의 자기글 홍보는
    작가의 정당한 권리입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2.13 00:38
    No. 20

    일주일에 한번 하는 홍보는 괜찮지만, 댓글로 하는 자추가 너무 심하면 저도 꺼려지더군요. 아예 안하느니만 못한 자추가 많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1.02.13 00:39
    No. 21

    근데 요즘들어 댓글자추는
    도를 조금 넘은 것 같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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