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레코드<<< 모두들 아시죠? 제가 이것을 읽고 현대에도 무공을 쓸수 있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는데요. 이것과 비슷한 내용의 판타지를 원합니다. 차원의 불청객<<< 이것도 잼게 읽었어요ㅎㅎ 현대판타지 광팬이죠 ㅎㅎ 이것외에 추천좀 해주세요. 얼릉얼릉 읽고 싶어요 ㅎㅎ 추천 부탁염=!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Lv.99 마음속소원
- 11.02.09 10:36
- No. 1
-
- Lv.12 일황(一皇)
- 11.02.09 11:20
- No. 2
-
- Lv.62 샛별초롱
- 11.02.09 19:21
- No. 3
<뒤죽박죽 천마강림>
이런 젠장!!
어차피 알고 있었다. 여러 비급을 모아 새로운 마공을 창출하는 나의 약점을 노려 이러한 미끼를 던지는 자들이 있다는 것을... 내가 무영신투(無影神偸)의 장보도를 얻었을 때부터 예상은 하고 있었다.
허나...
내가 누구인가... 마(魔)의 대종사이며 천하마공(天下魔功)의 근원을 창시한 내가 아니던가... 그 누가 나의 앞을 막으며, 그 누가 나의 앞길에 방해가 될 수 있을 것인가!!
그렇게 장보도를 찾아나선 나의 앞에 개방의 800여명으로 펼쳐진 타구진, 종남파의 북두대천강검진(北斗大天罡劍陳), 오행무당검진, 108나한진이 번호표라도 뽑았는지 차례를 기다리며 나에게 도전해오는 모습을 보며, 차츰 아... 내가 속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긴했다.
하지만 내가 누구던가!! 마의 대 종주이자 십만대산의 주인이 아니던가!!
어쨌거나 악을 쓰며 달라드는 무식한 정파 애들을 간신히 무찌른 후 또다시 눈앞에 펼쳐진 기관진식은 나의 혼을 빼놓기에 충분하였다.
아아... 이정도 했으면 천마도 죽을꺼라고 생각해주면 안되겠냐? 그래도 이 소심한 정파 녀석들은 안심이 되지 않았던지 최종 해결사를 불러놓았으니... 그것도 한명도 아닌 네명이나!! 이 새가슴 녀석들!!
소림의 신승, 무당의 검제, 남해보타암의 검후, 화산의 매검
하나하나 나의 힘에 버금가는 정파의 고수들, 당금 무림의 4절!!
홍치제 제 13년... 훗날 하늘의 신장들이 내려와 싸웠다는 전설이 내려오게 만든 나와 정파와의 싸움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다??
무림 4절과의 싸움에서 죽음을 당한 후 서울에 다시 태어난 천마!!
기뻐하며 다시 천마신공을 수련하려 했지만 구음절맥으로 인해 무공을 아예 익힐 엄두도 못내고...
게다가 정파의 4절도 다시 이 세계에 태어났다??
무공 익히기는 포기하고 공부에 전념하는 천마... 하지만 그에게도 무공을 익힐 수 있는 전화위복의 기회가 오는데...
인간의 탐구욕에 의해 실시된 강입자 충돌기(LHC) 실험!!
이를 통해 현세에 미니블랙홀이 열리고 그 속에서 상상도 못한 것들이 나오는데,
이젠 죽은 자가 일어서고 어미가 자식을 뜯어먹는 네크로폴리스가 현세에 구현되리니!!
암울한 좀비의 시티에서 무공과 지혜로 현실을 돌파하는 천마의 장!!
“이 네크로폴리스의 기운이 나의 마공을 증폭시키고 있군.”
- 천마 김현우(애칭 김천마) -
“다시 화산으로 돌아가 매화꽃 향기를 맡고 싶네요.”
- 화산파 매검의 전생을 가진 소녀 이채원 -
“남해보타암이 관광지로 개발됬다구?”
- 남해보타암의 검후 서유진(애칭 서보타) - -
- Lv.71 (死神)
- 11.02.10 19:40
- No. 4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