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새로운 글이나 놓친 재미난 글없나 골든베스트에 들어가봤더니 글쎄...장르를 보고 깨달은 점이 있더군요
예전에는 골베에 게임소설들이 참 많이있었던거 같은데 오늘보니
스펙트라 빼고는 하나도 없내요 헐.
이제 게임소설이 유행이었나 생각해봅니다. 환상문학의 한 장르로 자리잡을 수 있을 줄알았는데 말이죠.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오늘 뭐 새로운 글이나 놓친 재미난 글없나 골든베스트에 들어가봤더니 글쎄...장르를 보고 깨달은 점이 있더군요
예전에는 골베에 게임소설들이 참 많이있었던거 같은데 오늘보니
스펙트라 빼고는 하나도 없내요 헐.
이제 게임소설이 유행이었나 생각해봅니다. 환상문학의 한 장르로 자리잡을 수 있을 줄알았는데 말이죠.
지금까지 나온 책들만 보면, 게임소설은 유행이 맞는 것 같습니다.
처음 가상현실게임을 소재로 내놓았던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의 한계에 도전해 본 작가분들이 없잖아요. 오로지 흥미위주로만 쓰여지다보니 보는 '족족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죠. 비슷한 소설 2~3개만 보면 금방 질려버리죠. 반면에 무협이나 판타지는 아직도 보면 새로운 것들이 많습니다.
게임소설은 아직까지 그 '세계관의 한계'가 분명히 존재하는 것 같아요. 그 틀을 깨주실 분이 등장하지 않는한 중고등학생 대리만족 용 글 이상을 넘어설 수 없다고 봅니다. 판타지의 이영도, 윤현승, 이수영 이런 분들이나 무협의 여러 작가분들처럼요.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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