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정신병자입니다.
넵. 인정.
무대가 정신병원입니다.
넵. 이것도 인정.
소설이 정신이상입니다.
넵. 이것도 인정할 수 있지요.
작가가 정신병자입니다.
아뇨. 이건 제 자존심이 걸린 문제이므로 인정 못 합니다.
아무튼 8층의 신화.
음...설명한다고 해도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는 소설? 정도라는 설명밖에 못 하겠군요. 별로 특이점이 없는 소설이다보니.
그럼 나머지는 자랑으로 채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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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많은 게 자랑.
그런데 거기에 비해서 조회수는 한 없이 낮은 건 안자랑
초반부의 엄청나게 화려한 연독률도 안자랑
작가의 정신 상태를 항상 의심 받고 있다는 건 안자랑
작가도 자기 소설을 이해 할 수 없는 건 안자랑
출판 절대 불가라는 건 안자랑
개인지 낼 확률도 0에 수렴한다는 건 안자랑
주인공이랑 히로인 빼면 비중이 거의 없다는 건 안자랑
헛소리와 개드립으로 가득 찬 소설이라는 건 안자랑
아직 두 권 분량도 없다는 건 안자랑
연참대전 시도 했다가 삼일천하를 찍은 건 안자랑
특이 취향이 아니면 절대 웃을 수 없는 개그를 넣는 건 안자랑
정작 연재는 잘 안 하면서 홍보는 꾸준히 하는 건 안자랑
신도를 40명이나 모았다는 건 자랑
독자들이 글보다 코코아에 더 많은 관심이 있다는 건 안자랑
추천글 많이 받은 건 자랑
연재 시작일 11/7
로떼 님의 추천 11/26(감상란)
Alea 님의 추천 12/27(타입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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