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선호작 목록 공개

작성자
Lv.55 시끄이침묵
작성
11.01.31 22:47
조회
1,317

공개는 연재 혹은 완결한 작품에 한정 합니다. 연중에는 가차없음.

카  이  첼        희망을위한찬가 - 은결균 이라고 불리는 일종의 정신 오염체에 대한 이야기 일듯. 완결

풍류랑행        나비계곡 - 자를까 고민했지만 분량이 상당하므로. 좀 아주 많이 운 없는 평범한(?) 건달의 파란만장한 삶의 이야기..

요        삼        에뜨랑제 - 사과씨네 앱 스토어에서 지르면 됩니다.

하  지  은        0시0분0초 - 완결된 호러물. 호러이기에 스포일러 자체가 금지입니다.

둔        저        불패신마 - 우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쾌 무협 코믹물. 완결

카  이  첼        클라우스학원 - 완결 작. 심각하게 부럽게도 여자가 셋이나 딸린 남자 녀석이 공동 주연을 맡은 작품. 근데 잡혀삼. 불쌍.

가        글        후생기 - 연중은 아닌데..아 끔찍한 연재주기. 재밌어서 못자르고 있습니다. 일단 무협에서 판타지로 넘어간 퓨전물을 탈을 쓰고 있습니다만 소개보다는 글을 읽으시는 것을 추천.

견        미        슬레터에어리어 - 반납되지 않은 계시판. 블러디로드 미리니름으로 가득찬 글 -_);;; (리메 전입니다)

아        약        데들리 임팩트 - 종말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인 특수능력물. 세상의 인구가 감소하고 실드등의 범국가적인 기관들의 세력 다툼에 끼어들게 된 주인공과 일행들의 이야기

우  울  함        영원으로가는문 - 인간으로 살아가는 용의 이야기를 그리지만 인간과는 다른 사고방식을 보여주는 진지한 글.

갈        랑        폴라이트테일즈 - 언어의 장벽이 있는 게임. 깽판 길드전에 심심하면 무슨 대회 나오는 게임물이 아닌 일종의 싱글 RPG 비슷한 느낌이 들게 만듭니다. 아이템 (사자의 강철발톱!!) 이 주인공보다 인기있는 글.

풀잎열매        스틸 드래곤 - 왜소한 드래곤과 그 드래곤을 떡칠 수 있는 무식한 소드 마스터랑 그 둘을 길들인 공주님. 근데 사실은 셋다 세상에 영향력 없고 한마리는 순록이나 잡고, 한놈은 낚시용 미끼며, 한명은 이끼나 뜯는다는 서글픈 이야기. 연재주기가 길다는게 좀...

큰        끝        21C장수설화 - '장수'가 현대에 나타나고 그런 그가 세상의 일에 간섭하며 생기는 이야기. 으음..이건 설명하기 좀 어려워요;;

갈        랑        B.C.XXX - 위의 폴라이트 테일즈의 작가분의 글. 완결되어 있습니다. 빙하기가 끝나는 지점으로 옮겨진 주인공의 생존 이야기.

        

견        미        블러디 로드 - 슬레터에어리어 보지 말고 이걸 보세요.

공_        군대온라인        - 완결작. 군대를 면제받기 위해서...라는 게임물. 근데 그냥 군대가는게 편할거라 생각하는것은 저뿐인가;;

카  이  첼        은빛어비스         - 스펙 킹왕짱 주인공. 근데 눈치는 없음. 그래도 엄친아. 게다가 보아하니 에위나 (1부의 사실적인 여주 - 그레이스 따위는, 흥 - 에 여기서는 고양이 귀과 깜찍한 외모로 로리콘의 대명사. 크면 몸매가 참 눈에 좋음)를 꿀꺽할것 같음. 주인공 개객끼 라고 많은 남성팬의 분노를 사고 있음.

르  씨  엘        마왕의 종 - 판타지에서도 직장상사 잘못만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암울함. 근데 작가님은 이게 코믹이래요. 주인공만 죽어라 굴러버립니다.

        

니르바나        폐쇄구역 - 1부 완결후 2 부인데..연재속도가 좀. 게다가 1부는 어디가셨는지 ㅠ_ㅠ

요        삼        Fantasia2085 - 연중이라 보긴 좀 그러니까. 에뜨랑제, 초인의 길을 쓰신 요삼님. 비슷한 세계관 (아마 동일) 에 2085년 이야기. (인걸로 기억. 마지막으로 글을 본 적이...-_-)

        

아        약        어쌔신 DNA         - 완결작. 어쌔신 DNA라는 것을 받은 사람들 (이라지만 사실 주인공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건 당연하죠) 그리고 정체모를 괴생명체에 맞서 살아남으려는 인류의 이야기.

약먹은인삼        Spectator - 게임 소설의 탈을 쓴 회귀물외 능력물. 글이 한 일생을 살아온 사람의 감성이나 이성등을 잘 표현하고 계신듯. (적어도 저는 그렇게 느낍니다)

칼  맛  별        언데드 로드 - 잘난 왕자이자 성기사인 인간님하의 잔인한 살육이야기인데...잔인함에도 글은 밝은 분위기는 어떻게 가능한건지 불가능. 세단타 왕자의 행동은 더 이해 불가능. 그래서 읽게 되는 건지도..

페리도스        암흑의대마법사 - 흑마법사 이야기에 후반에는 영지/전쟁물.

가  우  링        1급술법사 - 연재좀 자주해주세요. 동양의 술법을 기반으로 초 잘난 주인공인데 그 위에 더 높은 사매와 사부덕에 기를 못쳐고 결국 가출(? 나이가 몇인데 =_=) 까지 하게 되는 이야기. 스포를 못하겠음...

홍  정  훈        각탁의 기사 - 정체를 알 수 없는 수도승이 영지의 후계자로 온 후 일어난는 일들. 배경은 옛 영국 (정확히는 얼스터지만..)

직  하  인        고검환정록        - 주인공이 나올때까지 버티고 읽으세요. 뭐 그 전에도 상당히 재밌지만 주인공이 나온 후 전과는 다르게 빠르게 이야기의 진도나 나간다고 생각합니다.

팔        남        서브스피시즈 - 잘 보고 있는 모험물 및 성장물. 근데 극중의 솔로들은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음. 안습.

오        마        정령수 - 글 자체는 재밌게 보이는데 작가분이 설정에 약간의 수정을 거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영지 발전물 및 전쟁물이긴 한데...읽어보세요.

아신.현공        ROCK:DB - 발작후! 를 완성한 후 쿠엔은 잊혀지고 (ㅠ_ㅠ) 나온 암살자 흑사병 (black death) 록의 이야기!

임  경  배        권왕전생 - 참 인생 험하게 살았다는 면에서 마왕보다는 권왕이 불쌍하게 느껴지는 글. 으음..아직 많은 내용이 있는것은 아니므로 스포는 삼가하고 직접 읽는 것을 추천!

와...출판물들등이 선작목록에 은근히 많았더군요.

PS 글쓰다가 리얼리티의 내용은 기억하는데 원형이 당신을 부른다의이야기가 잘 기억안남. 어디까지 연재가 되었죠?


Comment ' 6

  • 작성자
    Lv.25 [탈퇴계정]
    작성일
    11.01.31 23:18
    No. 1

    선호작에 설명까지 붙여주시니 제 마음에 드는 소설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루드밀라
    작성일
    11.01.31 23:21
    No. 2

    따뜻한 배려가 느껴지는 목록이네요. 감사히 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흐름을따라
    작성일
    11.01.31 23:24
    No. 3

    좋은 작품 추천 감사합니다. 반이상의 작품을 일단 선작했습니다. 천천히 읽어야죠... ^^

    제 선작은-제목(작가)
    위닝메이트(직구)
    덕범전(큰끝)
    T.S.I.T.B(九頭龍)
    폴라이트테일즈(갈랑)
    중화반점(마스)
    하지마!요네즈(르웨느)
    소서리스(레그다르)
    각탁의가시(홍정훈)
    엔시앙(천백랑)
    헬마스터카니지(크래커)
    대한도사전(cheshire c)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달샘
    작성일
    11.01.31 23:27
    No. 4
  • 작성자
    Lv.1 재미루
    작성일
    11.01.31 23:58
    No. 5

    와 이런 추천글 너무 사랑해요...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좀더 편하게 다가갈수있는 추천글인거 같에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시끄이침묵
    작성일
    11.02.01 09:26
    No. 6

    무채색나방님, 별꼬리님, 달샘님, 재미루님 모두 감사합니다 ^^
    흐름을따라님, 몇몇글은 좀 추천을 많이 받은 글이네요. 저 역시 선작하고 달려야 겠네요. 역추천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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