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앤재란에 매일 매일 올라오고 있는 정령수를 추천합니다.
다른 판타지와는 다르게 색다른 이야기를 필두로 합니다.
비슷한작품을 이야기하자면.. 신왕기와 치우천왕기하고 비슷하다고 할까요?? 그 두작품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작품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밀림에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삼두표 님의 신왕기 처럼 밀림에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시대적 배경은 틀립니다. 신왕기가 중세이고 밀림만 따로 있는데 비해 정령수는 시대자체가 매우 고대입니다.
그리고 밀림의 주인공인 세론이 정령수라는 힘을 얻는 과정이 처음 1권에서 시작되고 점차 전사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 과정이 조금이나마 삼두표님의 신왕기하고 비슷하다는 점이 있어서 매우 재미있습니다. 신왕기의 느낌을 이작품에서 느끼네요.
그리고 2권부터 본격적으로 밀림을 나와서 대륙으로 뻗어 갑니다. 거기서 부터는 어떻게 보면 이우혁님의 치우천왕기하고 비슷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정말로 고대에 있었던 부족들... 아직 소드마스터라는 개념조차 생기지 않았던 시대.....나라가 없었고 아직 부족 단위의 시대,,(청동기 시대라고 하면 정확히 맞을 련가 모르겠습니다.)
그 시대에 각 부족 들이 있었고.. 서로 통합하기 위해서 전쟁이나 약탈을 벌였던 시기... 그 때 세론이 이끌던 부족이 내려와서 스웨들리라는 사람의 양아들이 되고 각 부족의 통합하기 위해서 영웅이 되는 서사시 입니다.
이제 작가님이 3권의 내용을 연재중이신데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겠지만 1권과 2권은 매우 만족스런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선작이나 댓글이 매우 적어서 이렇게 추천을 올려드립니다.
하루 매일 2편씩 올리시는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추천합니다. 신왕기와 치우천왕기의 느낌을 바래시는 분들 이 작품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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