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에서 신간만 한 6질을 빌려왔습니다.
읽었습니다.
주화입마가 온듯합니다.
정화가 필요해요..
하나는 퓨전물 ,비밀이란 개념상실
진입하자마자 입의 무게가 '리미트 a가 무한대로 갈때 1/a'
발각되면 전대륙의 적이되는 흑마법사 입장인데 좀 예쁜 여자만 봤다하면 "으행행 난흑마법사지만 착하니까 겁먹지마."
AND 1권내 설정붕괴
하나는 이계진입물, 이계진입하자 마자 겁상실.
"비록 숲에 혼자살아남아야 하지만 오우거는 강해보이니까 맨주먹으로 싸워보자."
하나는 무협물 금전감각상실.
목숨걸어 돈 벌었고 사선도 넘었다면서 물품시세따위 바가지따위.
은자를 금자로 바꿔말해도 그대로주고 심지어 모자라지 않냐고 더준다.
등등
요즘 신간 무섭습니다.
읽으니 스트레스가 옵니다. 마구 옵니다.
주인공이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소설 찾습니다.
주인공이 미쳤건, 착하건, 무협이건, 판타지건 상관없습니다.
Spectator,제암진천경,서브스피시즈,진화의 탑,언데드 로드,마왕격돌,스틸 드래곤,암흑의대마법사,장자지몽,대한도사전
이외에 추천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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