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의 독자 중 한 명인 김군입니다.
저번에 올린 추천 글이 예상외로 많은 분이 반응을 해주셔서 참 기쁘네요.
그래도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봤으면 하는 마음에 다시 한번 이렇게 올립니다.
[블러디 로드]는 견미님의 [슬레터 에어리어]를 리메한 것으로 장르는 게임판타지이며 주인공의 닉네임은 레리안 입니다.
이미 연재량이 쌓여 있으니 마음 놓고 즐기셔도 될것 같으며 작가님께서 틈틈이 글을 올려주시고 계시므로 연중걱정은 없을듯합니다.
저번에는 이 글의 소개가 약간 빈약한것 같아 약간 인용을 하고자 합니다.
게시판의 공지 창에 있는 소개글인데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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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우리와 싸울 필요가 있습니가까?"
"물론.세가지의 이유."
첫째, 네 숨결이 내 귀에 울린다.
둘째, 너의 피가 흐른다.
셋째, 네놈의 심장 고동소리가 나를 이끈다.
"그것 말고도 다른 큰 이유가 두 개 더 있지."
"너는 유저, 나는 머더러."
본문(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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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피의 길을 같이 걸어가 보시겠습니까?
견미-<블러디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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