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연재]처절한 악마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경절입니다.

현재 진악이라는 소설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진악은 무거운 분위기의 소설이고

또한 어두운 내용이 많은 글이기도 합니다.

소설의 내용은 평범하고 여린 마음을 가지고 있는 한

어린 소년이 있었지만 세상이 내지르는 비정함에

점점 타락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관심이 가신다면 잠시 연재란에 들리셔서 재미있게 읽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모자라지만 독자분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쓸쓸하고 조용한 홍보 글이지만

혹시라도 제 소설을 마음에 들어 하실 몇몇 분들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살고 싶었을 뿐이었다. 하지만 세상은 절망이라는 냉혹한 창으로 내 마음을 갈기갈기 찢고 또 찢어발겼다. 평범하게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라면 나 스스로 악마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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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인]

오호.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