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글 쓰는데 필요해서 이렇게 글 써봅니다.
여러분의 의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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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는 "이 자식" "이 자식아!" "임마!" "이 년, 저 년, 계집, 연놈" 정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이 자식" 이부분이 참 그렇습니다.
지금까지는 "이자식" 정도로도 충분했는데, 현재 쓰고 있는 부분에서 정말 화가 극도로 치솟아 거의 뚜껑 열리는 상황이 나옵니다.
일단 "이 자식아!" 로 쓰긴 했는데, 마음 같아선 "이 새끼야!" 라고 하고 싶거든요.
물론 출판된 소설에서 숫자부터 애완동물까지 적나라하게 써 낸 소설도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직접 글을 쓰고 있는 저로써는 과연 제 글에 적절한지 판단하기가 힘드네요.
음....... 말이 산으로 갈뻔 했네요.
산으로 간 얘기 지우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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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쌍욕까지는 쓰고 싶지도 않습니다. 다만, "이 새끼"는 사용하고 싶기도 한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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