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이라고 해도 될만한 크기의 나라. 알지니아.
그 대국을 이끄는, 생존여부가 비밀스러운 국왕.
그 나라 안에서 해결사 노릇을 하며 조용히 살아가는 한 남자 알렌.
파악하기 힘든 성격에 비밀 많은 그와 역시 성격 파악하기 힘든예사롭지 않은 그의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
알렌: 아... 부탁인데 저에 대해서 궁금해 하지 말아주세요. 뭐 그런 거 없어도 잘 지내잖아요. 지금 눈 앞에 있는 모습 그대로라면 되지 않겠어요?
시안: 시끄러워! 아직 소설에서 등장도 안 한 나를 예고편에서 써먹어버리겠다는 건가?! 이 나라 천민들은 머리를 왜 그 따위로 밖에 못 써먹는 거냐? 내가 손수 예를 가르쳐줘야 제대로 하겠나?
리에갈: 아아... 저도 등장 아직 안했다니까요. 아직 등장할 인물이 수백인데... (뻥이 심했나?!) 감당이나 하시겠수?
세르가넨: 뭐 난 불만은 없네. 하지만... 나에게도 멋진 애인을 만들어줘. 멋지지 않으면 죽여버리겠어.
.
.
.
.
.
rubyeyez: 작가를 위협하다니... 실로 개념이 없는 캐릭터들이군.... 하지만 자네들 손에 내 소설이 달려있으니.... 난 단호하게 구걸하겠어.... 잘지내자 우리.. 부탁할게..ㅠㅠ...
자유연재 - 판타지.
[알렌 - 알지니아전기]
많이 찾아주세요.^^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