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아...요즘은 정말 이 말 해도 모르겠는데 소위 지뢰작이 너무 많습니다.
정말1권~2권만 읽고 안보는 책이 너무 많아요.
그런거 보면 대체 출판하시는분들은 책을 읽어보고 출판하시는지 의문이 듭니다.
예전에는 대충 아무거나 뽑아도 나름대로 다 괜찬았었는데 요즘은 괜찬은거 하나 뽑는게 거의 로또수준입니다.
그래서 그런데 문피아에서 검증된 소설들을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제도 제목이랑 서장 그리고 뒤에 글 좀 괜찬다 싶어서 빌려온 책들 중 2권이 영 아니라서 좌절중입니다. ㅜㅜ
판타지, 무협 중 어느것을 원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저도 최근작은 잘 모릅니다. 이전거라도 괜찮으시면 추천해드릴게요. 안보신게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개인적으로 신급으로 꼽는 이영도님의 드래곤라자, 눈물을 마시는 새, 피를 마시는 새, 그림자 자국, 폴라리스 랩소디, 퓨처워커, 에소릴의 드래곤, 오버 더 호라이즌은 장르불문, 연령 불문으로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뭐 다 보셨을거라 생각은 하지만요. 신작 단편으로 샹파이의 광부들 이라는 작품도 나왔다고 하는군요.
다른 작품들도 꽤 많이 있는데 지금 당장 생각은 안나네요. 재미있게 봤기에 기억하고 있는 몇 작품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판타지 계열로 하얀 늑대들, 일곱번째 기사, 하얀 로냐프 강, 불멸의 기사, 뉴트럴 블레이드, 빛의 검. 더크리쳐.
무협으로 유수행, 강호기행록, 삼류무사. 동천, 극악서생(2부는 별로더군요).
현대물로 왼팔, 파이로매니악 등이 당장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이 중에 한 작품이라도 보시지 않은게 있고 재미도 느끼실 수 있다면 좋겠네요.
시링스
찬성: 
반대: 
Eru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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