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특별하게 다가오는 글이 없어서 오늘의 베스트를 뒤지다 우연히 자연란의 프리든의 영주를 읽게되었습니다. 이거 정말 물건이던데요!! 추천글이 있으면 당연히 추가하려구 했지만 안보여서 제가 한번 추천합니다. 판타지 소설이 이렇게 몰입되게 만든글은 간만에 처음입니다. 사실 주인공이 누구인지는 약간 애매하지만, 또 그게 각 인물묘사가 얼마나 뛰어난지 보여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 연결도 매끄럽고 나무랄데 없는 내용입니다. 완전 강추입니다.
PS근데 제가 포털을 열수없는 초보인지라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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