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의 스포츠 소설 대표작
이미 출판되어 버렸지만 야구 소설 에이스도 정말 재밌게 봤고,
출판은 안됐지만 심장이라던가 리베로 그란데 위닝 메이트 등...
흥미롭게 봤는데...
요새는 이런 스포츠소설을 연재하시는 분이 없어
슬프네요. ㅠㅠ
축구보다는 야구를 더 좋아해서 '에이스'를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고등학생부터 차근차근....
정말. 아쉽네요 ㅠ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문피아의 스포츠 소설 대표작
이미 출판되어 버렸지만 야구 소설 에이스도 정말 재밌게 봤고,
출판은 안됐지만 심장이라던가 리베로 그란데 위닝 메이트 등...
흥미롭게 봤는데...
요새는 이런 스포츠소설을 연재하시는 분이 없어
슬프네요. ㅠㅠ
축구보다는 야구를 더 좋아해서 '에이스'를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고등학생부터 차근차근....
정말. 아쉽네요 ㅠ
조아라 팬픽란에 스포츠 소설이 많더군요.
다만 연예인이 꼽사리 끼는것 정도는 웃어 넘기실 수 있다면 말이죠.
문피아의 경우 출판 작가님이 거진 다라 그런지 돈 안되는 스포츠 소설을 시도하는 분이 드물어요.
조아라 팬픽대란 이후 문피아는 출판글 위주 조아라는 비출판글 위주의 판세가 짜여 버렸어요.
나쁘게 말하자면 조아라는 개나소나 글 한번 써보자고 문피아는 출판작가들의 놀이터가 된거죠.
아시겠지만 스포츠 소설은 쓰기가 아주 힘듭니다.
현실에 프로리그가 있기에 정보 얻기가 쉬운점이 있지만 어느정도 이상의 즉 독자가 원하는 수준의 글을 쓰려면 그런 현실성도 고려해야 하기에 더욱 힘들죠.
그런데 그렇게 써놔도 출판은 힘들어요.
시장에서 먹히질 않으니 쩝.
그렇다보니 글의 퀄리티는 전반적으로 떨어질수밖에 없고 독자는 외면하고 그나마 쓰던 몇몇 분들이 생업을 이유로 연중해버리니 그 맥이 끊겼죠.
스포츠에 관해 잘 아는 분이 계시다면 좀 써주시면 안될까요?
심장을 선호작에서 도저히 못지우겠어요.
이 정도면 잠수가 아닌 연재중단이 확실함에도 말이죠.
그나마 위닝메이트가 남았지만 작가님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텀이 길고 다른 글의 경우 좀 볼만하면 출판해 버리고 가장 큰 문제는 왜 제가 다니는 대여점엔 잘 들어오질 않을까요? ㅜㅜ.
들어와도 금새 빼버리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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