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게일 - 노벰버 레인
salamander - 엔젤티어즈
화사 - 전생군주
요삼 - 에뜨랑제
요삼 - 초인의 길
요삼 - Fantasia2085
가글 - 후생기
바람의벗 - 회귀의 장
우울함 - 영원으로가는문
권태용 - 해치호그
은색의마법 - 검은 괴물
중걸 - 효웅
카이첼 - 은빛어비스
판탄 - 하늘섬의 군주
오정 - 게임
용병 - 타임-레코드
칼맛별 - 게임4판타지
칼맛별 - 블루 드래곤
나르시안 - Gross Nasty
김태현 - 화산검신
나옹군 - 트리
제 취향을 설명하기 위해 간략히 적어봅니다. 예전엔 일반문학을 위주로 많이 보던 독자입니다.
신화, 설화, 동화, 그림책, 철학, SF, 로맨스 가리지 않고 일반적으로 양서라고 평가받는 글들은 대부분 읽었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감명깊게 본 소설은 카프카의 변신. 근현대 SF문학에서는 L.론.하버드의 B.E, 아이작 아시모프의 로봇시리즈. 무협쪽에서는 영웅문 3부작. 판타지(퓨전) 쪽에서는 없습니다만, 굳이 꼽는다면 재미있게 본 소설은 퇴마록, 드래곤라자, 월야환담 채월야입니다.
이쪽 장르를 보게 된 계기는, 처음에는 현재 해외(일본)에 있는 관계로 한글로 된 글을 쉽게 접하기가 어려워서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알게 된 문피아에서 좋은 글들을 발견하고는 그대로 상주하게 되었습니다. 요삼님의 초인의길, 에뜨랑제가 지대한 공헌을...쿨럭...
회사에서 틈날때마다 체크하고는 있습니다만, 요즘은 좀처럼 수준있는 글을 찾기가 어려워서 이곳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얼마전까지 즐겁게 읽고 있던 유협전기도 출판 관련으로...흑...ㅠㅠ
선호작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글 자체의 완성도를 제외하고도, 독특한 세계관, 개성적 문체가 끌려 등록한 작품들도 있습니다. 까다로운 회원이라고 타박하지 마시고 좋은 글이 있으면 함께 볼수 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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