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시골 촌 소년의 성공기 라고 할수 있지만, 같은 양념이라도 주방장에 따라 음식이 바뀔수 있다는 점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글입니다.
과거에 출판이 되었던 글이라고 알고 있으며, 중단은 되었지만, 작가님께서 내용도 보완하시면서 최근에 무엇보다도 성실연재를 하고 계시다는 점에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출판본을 본 기억이 나기 때문에 내용을 다 이야기하기도 그렇고, 글을 잘 쓰는 편도 아니기 때문에 간략하게 이야기하자면
산골 사냥꾼의 아이가 형제들과 아버지가 사냥하다가 죽으면서 '범'을 이길수 있는 무공을 배우겠다고 세상에 나온 이야기 입니다.
현재까지는 기연도 없고, 무공도 별로지만, 앞으로의 내용이 더욱 흥미진진 할 것이라고 감히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예전부터 백야님의 글을 읽고 있는 독자로서 혼자서 이런 글을 읽는 즐거움을 맞보는 것이 아니라 공유하고 싶은 생각에 추천글을 써보았습니다.
p.s.
#1. 백야님 출판본 + 문피아 연재 모두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
#2. 연재게시판을 예전 것에 연결해서 쓰고 계셔서 태양의전설 바람의노래 로 찾으시면 없습니다. '사천왕외전'으로 찾아주셔요 ~~
--> because 포탈을 모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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