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이 글의 추천글을 올린적이 있지만, 올리기 귀찮지만, 이렇게 올리는 것은 이 글이 출판도 안되고, 골베10위 안에도 못드는것에 어이가 없어서입니다.
중걸님의 효웅은 소설이 전체적으로 묵직한 느낌이 들면서, 소설이 바로 눈앞에서 그려지는 것 같은 엄청난 필력으로 진정한 '협'을 가진 주인공에 대해 이야기를 해나가는 소설입니다.
이소설에서의 주인공은 다른사람의 시선따위는 신경쓰지 않고, 자신보다는 남을 위해 나서는 주인공입니다.(주인공이 답답하게 나서는 것이 아닙니다. 보시면 아실텐데... 설명을 잘 못하겠네요.)
이글을 보면 진정한 협에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시는 걸 느끼실 겁니다.
제가 사실 글을 워낙 못쓰고 설명도 못하지만, 이 효웅이란 소설은
제가 지금까지 본 판타지, 무협을 합치더라도 열손가락안에 들 작품입니다...
전투씬은 여왕의 창기병수준이고...
필력은 김용?
음... 오반가요... 하여튼 정말 강추입니다.
꼭 한번 보세요. 제가 선작해논 작품들중 가장 기다리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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