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비축본이 다 털렸습니다. 독감에 걸려서 병원에 입원해 있는동안, 남아있던 비축본이 끝나버렸습니다.
후우. 오늘부터 열심히 써야하는데... 마음이 답답하네요. 열은 끓고, 일일연재는 죽어도 지켜야하는데...
글이 잘 안써지네요.
매일 써서 올리는 작가님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중학생이라 남들보다 시간이 많지만서도, 글에 집중되는 관심에 다시금 어깨가 무거워져, 손이 느려집니다.
우와. 힘듭니다.
하루하루 글 쓰는게 힘듭니다. 누가 저에게 힘을 선사해주세요.
일일연재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합니다. 누가 힘이 번쩍 나는 법 가르쳐주실 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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