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읽어보기에는 골든베스트에 들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글의 완성도에 비해서 조회수가 너무 낮은거 같아서 처음으로 추천 해 봅니다. 주인공의 성격이 제가 좋아하는...뭐랄까...착하면서도 자기 소신이 있는 타입이라서 더욱 마음에 드는군요. 내용은 '공산'이라는 세상과는 단절된 곳(음침한 곳은 아닙니다. 도교적 느낌이 나는 곳인듯...) 에서 무공을 익히던 주인공이 사부가 죽고 세상으로 나오면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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