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 글쟁이입니다.
오늘은 추석을 즐기시라고, 제가 쓰는 두가지 글을 홍보하고자 합니다.
한가지는 무협이자, 회귀물, 영지물, 전쟁물이기도한 망아나선입니다.
회귀물의 근간은 무엇이든 때려 부수고, 좋은 것은 자기것으로 하고, 위기나 절정없이 싸우는 것이겠지만, 이 망아나선은 현실적인 고민으로 가득합니다.
그런 만큼 더욱 카타르시스가 있겠지요?
수많은 것을 되돌리고자 하는 은명, 그러나 그가 가진 광기는 그를 전혀 도울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그것 뿐만 아니라 세상은 항시 시험으로 가득하지요.
어떻게 미래를 타파할 수 있을 지, 함께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무협이자 학원물인 발도대제 입니다. 오리엔탈 판타지라 해도 좋지요.
이 발도대제는 발랄한 학원무협을 따릅니다만, 그 세부적인 이야기는 당위성과 개연성이 존재하는 무관과, 무관 내의 다툼, 세력분쟁 등을 묘사하고, 개인의 내'외적 성장을 묘사합니다.
물론 학원 무협이다 보니 빼놓을 수 없는 수많은 로맨스와, 하렘을... 기대 하셔도 좋고요,
현실적인 학관과 현실적인 인물들이 대거 소개가 됩니다만, 학원 무협 다운 '비현실적인 소재'가 가득합니다. 즉, 오리엔탈 판타지에 더 가까운 글이 될 전망입니다.
신체가 괴이한 자
감정이 존재하지 않는 자
이름이 없는 자
스스로 태양이 되려는 자
죽음을 거부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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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개성과 특성을 지닌 존재들이 나와, 이 '현실적인 무관'이 비현실이 가득한 소설로 탈바꿈되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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