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3 CST
작성
10.08.31 11:03
조회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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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실 분들만 클릭해주세요!

(사방신의 동서남북이 틀렸을겁니다! 제 실수이니 넘어가주세요

ㅜㅜ)

대충의 줄거리는 과거에 펼쳐졌던 사방신의 전쟁 중 신물이 파괴되어 버리고, 그 신물의 힘이 하늘로 깃들며 사방신의 현신들이 태어나게 됩니다. 배경은 서기70 년대 중국이고, 낙양입니다. 상당히 판타지적인 면이 있고, 공간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 그다지 중국이라고 느껴지지는 않으실 겁니다; 뭐 나중에 배경은 얼마든지 변합니다만 :)! 그들을 찾아 한 맺힌 전쟁의 종지부를 찍기 위하여 현신들을 육성시키는 곳의 이야기가 대략적인 전개랄까요. 주인공은 처음에 끌려가게 됩니다; 손등에 찍힌 낙인으로 인해서요.

각 사방신의 아이들을 모시는 십이지신의 아이들로 말미암아 세력을 구축해나갈 수 있기도 하고요, 일단은 경쟁물입니다. 십이지신의 아이들도 나름 저들끼리 경쟁을 펼치고 있고요. 현무의 현신인 아이가 주인공이고, 이 아이는 상당히 무능합니다. 하지만 점점 자신 내면에 숨겨져 있던 힘을 키워나감으로써 경쟁자들과 맞서 나가는 이야기랄까요. 반전(...). 다른 신수들이라거나 이런 요소들로 하여금 반전을 짜고도 있고, 여러 상황이 펼쳐질 지라 이것이 성장물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상당히 전개가 느립니다만 그만큼 앞날이 창창(?)하게 전개가 될 전망이라…. 그다지 문제는 될 것 같지 않네요. 경쟁자들 사이에서의 우정이라던가 남녀의 풋정이라던가 여러 가지 감정들이 오고가는 것도 쓰고 싶어서 시작한 거기도 하고요; 제가 죽지 않는 이상은 꾸준히 연재할 계획입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565

링크입니다 :))!!

미국이기도하고, 공부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 방학때 시작한 글을

지금까지 이렇게 잡고 있습니다. 그래봤자 제대로 전개도 못 시킨 주제에 ....ㅜㅜ 하지만 내적인 갈등이라던가 제가 쓰고 싶었던 것들을 써보면서 마음잡고 있는 글이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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