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컬님이 돌아왔다. 우리 모두 환호하자.
작가님에 의해 표현된 인물군들의 입체적으로 묘사됩니다.
문피아에서 삼국지가 올라 온 것은 처음일 것입니다.
아, 물론 퓨전 삼국지를 제외하고요.
장각이 양아치로 나옵니다.
그의 태평도는 피라미드 형식으로 성장합니다.
유비 엄마가 아들에게 물려 줄 재산을 장비가 훔쳐갔습니다.
"장비라는 놈이 네게 줄 재산을 훔쳐갔다."
휘이이잉
잠시후.
훔친 돈으로 말과 병장기와 군대를 모집한 장비가 돌아옵니다.
장비의 극악한 추진력에 기가막힌 유비...
황건적 때려잡으려는 생각에 신이 난 장비.
그런 장비를 옹호하는 관우
엉뚱한 배포의 유비.
고루한 자존감 관우.
호쾌한 사고뭉치 장비.
이들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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