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주인공이 아닌 늑대가 주인공인 소설입니다. 작가분은 솔로 독자들의 염장을 지른 '내 마누라는 엘프'를 쓰신 분이죠. 내마엘을 읽으신 분이면 다 아는 그 엑셀에 대한 본격적인 이야기..
분량도 좀 되고, 재미 보장 합니다. 다만 일주일 한편이라는 약속을 하신 작가님이 덧글도 적고 추천도 없어서 글 쓰실 기운을 잃으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출판 크리라던가..
난 설정 복잡한거 싫어 하시는 분 비추천 입니다. 동물이 주연이라 취향 아니신 분 역시 비추천 입니다.
돌아올 줄 모르는 수박왕자님. 이제 수박이 끝물을 타는 계절이니 엑셀을 데리고 나타나시길 기원합니다. 마법사가 아니라서 포탈 불가능이니 서클 높으신 마법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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