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선작목록을 보시고 이런 취향에 맞는 글 좀 추천해 주세요.

요        삼  Fantasia2085    

영  술  사  얼라이브2    

페이트노트  HerooftheDay    

남  시  온  상징연구회    

큰        끝  21C장수설화    

특히!!

페이트노트님의 히어로오브더데이랑... 비슷한 거요.

요즘 요청 글마다 붙는 그거는 좀... 참아 주시고요.

[一刀兩斷]

헉 저중에 보는게 하나두 없네요;; 오히려 제가 읽어봐야 할 듯ㅡㅡㅋ

[Dreamist]

히어로오브더데이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드신건지는 모르겠지만,
먼치킨적요소가 아닌 '남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남을 위하는 주인공'에 매력을 느끼셨다면 조아라의 로즈마리 추천드립니다.
분위기는 전혀 다릅니다만.. 히어로오브더데이와 반대로 좀 어둡습니다.

그리고 조아라의 '깨보니 어째선지 마린'도 추천드립니다. 먼치킨은 아니지만 나름 능력있고 남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남을 위하는 주인공이고, 배경은 좀 암울하지만 글의 분위기는 상당히 밝습니다. 스타크래프트 팬픽이긴 합니다만, 스타크래프트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읽어도 재밌다고 서평이 올라오더군요.

[我雷]

추천 감사합니다~
달려 보고 올게요~~ ^^

[[탈퇴계정]]

깨보니 어째선지 마린입니다 를 아시는분이 있다니. ;;

패러디이긴 하지만 상당히 재밌더라구요. 저도 그거때문에 한때 패러디소설만 찾아다녔었는데..

그리고 위에 선작목록들을 보고 어떤 취향인지 감이 안잡혀요.

[무저울]

얼라이브2라... 저도 그거 재미있었는데 연재를 안하시더군요... 비슷한 걸로 영술사님의 프리랜서도 있는데 그것도 읽어보는게 어떠신가요? 히어로오브더데이는 안 읽어서 모르겠네요..

[아따따이]

21C장수설화 보시면 같은 작가님의 덕범전도 괜찮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