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정말 완전소중한 선작목록들을 다 보고 지루함에 떨다가....
정말 우연히 찾게된 소설입니다
우왕, 제목 특이하다.... 한 번 읽어볼까....?? 하는 마음가짐으로 손을 댔는데 여태까지 쉼없이 다 읽었네요
보통의 판타지와는 다른 독특한 세계관이 참으로 재미있었습니다
왕과 군위
왕은 자신의 국명부에 적힌 이들에게 비를 내리고
군위는 그 왕을 노리는 이들에게서부터 왕을 지킨다
그 군위 중에서는 진군위가 있어 하얀 머리칼에 손등에 신석을 가져 진군위를 가진 왕은 진왕이 된다
제목을 보고 처음엔 주인공이 왕인가...?? 했는데 아니더군요
얘기하고픈 건 많은데 여기서 얘기하면 아무래도 읽으실 분들에게 누를 끼치게 되겠죠
앞으로는 보는 분들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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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포탈 좀 열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ㅠ
근데 제 바로 아래에 또 추천글이 있었네용....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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