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추 및 추천 조작에 대한 제재. 2차

보면서 정말 아쉽고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2차에는 작연의 연재자들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해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왜 그런 일을 하셨을까요?

몇번이나 조사를 했습니다만 결국 발표를 할 수밖에 없게 됨을 정말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결코 피해갈 수 없습니다.

사람이 하면 피해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기계가 데이타에 의해서 분류를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평소 게시물까지 모아 비교를 하기 때문에 정말로 피해갈 수가 없습니다.

추천조작을 자신이 하다가 들키면 얼마나 창피한 일입니까.

부디...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7. 2010년 2월 27일

작가명 : 황정(vnfmsvnf)

작품명 : 신국

내용 : '정천의달'이란 이중아이디로 자추.

8. 2010년 02월 05일

작가명 : .heaven(hhhj)

작품명 : 감찰실록

내용 : C ANSWER(지금은 흐르는눈)(kindboy89) 아이디로 추천.

9. 2010년 2월 5일

작가명 : 시종여일(space77)

작품명 : 현무

내용 : '환상7'이란 이중아이디로 자추.

10. 2010년 3월 13일

작가명 : 데이브(현재 양인산) (sjh6666)

작품명 : 이프레이의 군주

내용 : '가인(歌人)'이란 이중아이디로 자추.

작가 데이브는 조흔으로 필명 변경하였습니다.

11. 2010년 3월 17일

작가명 : 작은숲(kinrpapa)

작품명 : 마왕부활추진대

내용 : 'color4'(현재 사4사)라는 이중아이디로 자추.

12. 2010년 7월 7일

작가명 : 윤기용(salredin)

작품명 : 레버넌트

내용 : '잘지내지마'라는 이중아이디로 자추.

13. 2010년 8월 6일, 2010년 8월 10일

작가명 : 흰눈썹(nagin)

작품명 : 판크타리온

내용 : 메기수염(kajeski1004),  꿈꾸는세계(suboon) 로 추천했습니다.

14. 2010년 06월 03일, 2010년 06월 05일, 2010년 06월 06일, 2010년 07월 15일, 2010년 07월 20일, 2010년 07월 27일,  

작가명 : Sugar-B(현재 이_형_석)(tjrdl1004)

작품명 : 오즈 오브 앨리스

내용 : 별빛애가(skfo10), Romans(thwlfhekt), 공삼방삼(bananamaster), 앙뚜아네(dlskfo) 등으로 추천조작. 댓글로도 추천한 적이 있습니다. 하여, 오즈외에 갓뎀까지 회수조치합니다.

이상, 모두 불량사용자로 등재하고, 게시판을 회수조치하겠습니다.

비밀글이 풀리는 시점이 모든 조치가 끝난 상황입니다.

억울하다는 분이 계시면 따로 문피아로 메일 보내시면 검토하여 3개월 뒤 운영회의에서 논의를 해보기로 하겠습니다.

그럼.

[[탈퇴계정]]

허...어째서...오즈오브엘리스 정말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Stellar]

헉... 꽤 유명한 작품들이 보이는군요...

[불死조]

허허.. 그저 웃음만.

[SayLove]

갑자기 선작에 줄이 가서 놀랐는데 이런 일이 있었군요, 아쉽습니다.

[풍류랑.]

헐 몇사람은 딱 보니 알겠네. 이럴수가 충격

[향수(向秀)]

좋지 못한 일이군요. 씁쓸합니다...

[악필王]

헉... 재밌게 보던것들이.. 아쉽네요

[푸른나래]

허억 마왕부활추진대 어억
추천도 많았는데 왜 자추를.

[창월]

자추 안하셔도 충분한 글들이.....ㅠ

[린마루]

왜 작가님들이....OTL!!!!! 왜 이러신건가요? 자추안하고도 충분히 잘 쓰실분들인데....

[지으니]

작은숲님은 오해이신것 같은데... 내일 메일 보내서 해명하시겠대요.

[[탈퇴계정]]

한담에 추천글 올라오면 빠짐없이 챙겨보는데 눈에 익은 작품들이 많네요.
더욱이 그게 조작한 글이라니까 배신감까지 느껴지는...
충격적이네요...

[싱싱촌]

훅 가버렸네요.

[견우랑]

음...자추해서 독자가 많아져서 출판까지 했다면 나름 자추한 의미가 있을텐데 그런것도 아니고 자추가 바로 자폭이네요...물론 저분들 여기서 회수 됐다고 해도 다른곳에 올리긴 하겠지만 그래도 문피아만큼 작가와 독자가 많은 곳은 드물테니...

[햄찌대마왕]

신국,현무,마왕부활추진대..3개나..ㄱ-; 어잌후;;

[문룡[文龍]]

정말 충격입니다. 오즈 오브 앨리스의 작가분은 출판까지 하신 걸로 알고있는데요.

[쀍뛡쒧쮌임]

출작가가 전 1탄까지 합쳐서 네 분이나 되는군여...씁씁하네여

[풍류랑.]

글쓰는 사람으로서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해서는 안될짓을 한것은 마땅히 응징해야겠지요. 그러라고 만든 규정과 법이니까. 저기서 몇몇 작품은 굳이 자추를 안했어도 충분히 나중에 추천을 많이 받았을 작품들도 있는것 같네요. 아쉽습니다. 조금만 참았으면 분명 좋은날이 올텐데.

[포른]

이럴수가.. 즐겁게 보던 소설들이...
어쩐지 선작에 줄이 가있더니만.. ㅜㅜ
왜 그러셧는지....

[문룡[文龍]]

이해는 갑니다만 철저하게 응징해야 할 것입니다. 봐주는 것은 절대 안될겁니다. 인기작이라고 봐주면 그동안 자추하시고 사라져버린 다른 작품의 작가분들을 차별하는 것이니까요.
오즈오브앨리스. 아쉽습니다. 한번에 몰아보려고 한 작품인데... 그래도 철저히 해야겠지요

[몽l중l몽]

무슨 응징까지야.. ;; 저 분들이 무슨 패악죄를 저지르신것도아니고...

[쀍뛡쒧쮌임]

몽중몽님은 응징을 어디까지 처벌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여
그만한 벌을 준다는 것도 응징이라고 생각하는데여.

[맛난아몬드]

응ː징 (膺懲)

【명사】【~하다|타동사】
① 잘못을 깨우쳐 뉘우치도록 징계함.
┈┈• ∼을 가하다
┈┈• 반역자들을 ∼하다.
② 적국을 정복함.

응징 맞네요.
그렇다고 패악질은 아니겠지만 우롱질은 맞죠.

[풍류랑.]

죄에 대해 벌을 준다는 의미에서의 응징이죠. 무슨 여기가 사법기관도 아닌데 뭐 구속이라도 하곘습니까만

[쿠울]

오즈오브엘리스 작가님...

[어킁]

...;
전 여기있는 작품들은 잘 몰라서 검색해봐서 게시판에들어가봤더니;
상당수의 작품들이 조회수가 엄청나더군요(..)

왜그러셨을까나.. 허허..

[문룡[文龍]]

속 된 말로 실드치는 사람들 안나왔으면 합니다.

[김유예]

인간성이 아주 그냥~~

[차나무]

마왕부활추진대에 줄 그어져 있는거 보고 너무 놀랬어요..
해명글 올리실거라는 건 봤는데...

정말 믿을 수가 없네요..

어떻게 자추를 했다는 건지 보고 싶어서 위에 적혀있는 아이디로 검색해봤지만 나오진 않고..

스샷같은 것은 없나요? 의심되는 게시물 스샷이라도 봐야 납득이 가겠네요...

근데 해명글 올려서 검토가 되도 3개월 뒤면..... 끄응...;;;;;;;;;;;

[무의식]

가족의 이름 혹은 다른 사람 명의로 문피아 아이디 개설해서 새로운 작품 연재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군요.

[JengE]

쩝....많은 작품들이 걸리는군요

[은(銀)]

^^ ; 생각외로 수가 많네요 ....

[레바스터]

..
레버넌트.. 잘 보고 있었는데 ..자추..

[레바스터]

선작중 두개가 줄이갔네..

[kimbh]

크...아무리 생각해도 작은숲님은 아닐꺼 같네요
추천 들어온게 몇갠데 거기서 하나더 추가한다고 뭐 생기는 것도 아니고

[루센트]

검색해보니 마왕부활추진대는 3월17일 전후로 꽤 많은 추천을 받고있었는데 굳이 자추까지 하셨을까 싶은... 오해라고 믿고싶어요ㅜㅜ

[천령무적]

궁금한점이 있는데 불량사용자로 등제 되고... 게시판 회수 된다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영원히... 요기 글을 못쓰는건가요...?

[黑月舞]

음 근데 불량사용자 되면 쪽지도 못보내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해명은 어찌 하라는 말씀이신지?

[이시현]

문피아로 메일 보내면 된다고 공지에 적혀있습니다.
해명의 기회는 있어야겠지만, 그렇다고 저런 일을 저지른 분들의 아이디나 연재장소가 그대로 남아 있어선 안되겠죠.
오랜 시간 정성들인 조사에 따른, 규정에 의거한 당연한 조치라 생각합니다.

[김유예]

그런데 이렇게 대놓고 한 사람들 수가 이 정도면 아이피 바꿔가며 한 사람들은 또 얼마나 많다는 거야? 이제 한담 추천도 믿을 게 못 되는구나.

[바비디부]

세상에,,

[zxcvzxcv]

허.. 할거같으면 확실하게 하시길 몰라서 실망이라도 안하게요. 어설프게 하시네요들...

[ne***]

헐..... 마왕부활추진대는 출간 나오길 고대하던 글였는데 ㅇㅅㅇ;; 안타깝군요.

[익신]

실망입니다.
남이 질책하기 전에 스스로 부끄러운 감정을 느끼셨을 텐데...
어떤 의미로 보면 참 대단하기도 하군요.

[lostknig..]

조금은 아쉬운 상황이 아닌가 싶네요...

[bluedawn]

독자로서 글만 좋다면 자추를 하든 뭘 하든 접근성을 높이는 일단의 행위는 모두 환영할 정도는 아니더라도 굳이 거리낄 것도 없습니다.

운영진이나 다른 작가들 입장에서는 전혀 아니겠지만.

[이시현]

골든통키님/
그런 생각을 가진 독자분들이 있기 때문에,
혹은 있다고 믿는 작가분들 덕분에 조작된 자추가 끊이지 않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그것이 옳은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익신]

골든통키님/
그렇다면 진정한 자추를 해야지요.
조작은 그것과 다르지 않나요?

[시단]

허...꽤 인기있다고 생각하신 분들도..
제 선호작에도 있었는데 말이죠..

[편집라이프]

엄밀히 엄밀히 따지고 들면요, 이중 아이디로 자추한 도덕적 책임을 묻고자 게시판을 회수한 것이 아니지요.

이중 아이디로 자추를 하면 게시판을 회수하겠다고 '공지'를 했는데, 그 '공지'를 어겼기 때문에 회수한거죠. 여기서 더 다른 문제 있을까요?

[이용직]

맞아요
솔직히 자추든뭐든간에
잘보고있던
독자는 고려하지않은 처사인거같은데요

[무의식]

공지를 어겼으니 그 댓가를 치루는 거죠.

[이시현]

그냥 자추가 아니라 조작된 자추입니다. 동일아이피로 다중계정을 생성해서 마치 다른 사람이 추천한 양 조작한 것이죠.
온라인게임에서도 동일아이피로 다중계정 생성하면 해당 아이피의 계정은 블럭됩니다. 해명은 운영진에게 메일로 하는 것이 절차이고요.

하물며 이것은 글을 쓰는 작가분이 저지른 잘못입니다.
작가는 공인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연예인과 마찬가지로) 하지만 단순한 한 개인도 아닙니다. 그 작가의 글을 읽는 수많은 독자에게 크고 작은 영향을 끼치는 존재입니다.
당연히 엄격한 처벌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더구나 이건 엄격한 처벌도 아니고, 규정에 의거한 조치입니다. 때문에 저는 이번 공지가 지극히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에 있었던 일이 지금에서야 처벌된 것은, 언젠가 연담지기님을 비롯한 운영진분들의 공지에서 보이듯, 조작된 자추에 대해서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신중하고 정확한 조사가 이뤄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옛날 일까지 끄집어내서 처벌하자~ 이런 이유가 아니란 것이지요.
(공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근에 조작된 자추를 한 분도 처벌이 되어 있습니다)

[편집라이프]

조금 답답하네요. 구구절절 규칙규칙규칙이 아니라, '모두'가 행복하자고 있는 게 규칙입니다. 지키면 되는 겁니다. 이중 아이디로 자추하지 말자가 그렇게 갑갑한 규칙인 것인지, 저로서는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구룡해선]

사기꾼 잡아줬더니 경찰을 욕하는 사람이 있군요. 신기한 분입니다.

[이시현]

글을 읽는 독자와 해당 작가의 관계고리를 끊은 건 문피아 운영진이 아닙니다. 조작된 자추를 한 해당 작가분이 자초한 일이죠.
그 글을 읽는 독자분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조작된 자추를 한 작가분을 너그러이 봐줘야 하는 겁니까?
그건 그 연예인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니
그 사람이 부정한 방법으로 군입대를 피하는 것도 괜찮고,
그 사람이 부정한 방법으로 학위를 날조해도 괜찮고,
그 사람이 다른 작가의 노래를 표절해도 괜찮고,
그 사람이 폭행사건을 저질러도 괜찮다는
식의 논리와 다름이 없어보입니다.

물론 조작된 자추란 행위가 위에 언급한 직접적인 '법법행위'와 대등한 잘못은 아닙니다.
하지만 작가의 양심과 양식을 저버린 행위란 건 분명하지 않습니까.

오히려 조작된 자추를 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잘 나갈 수 있는데, 왜 그런 짓을 해서 우리들이 당신의 글을 보지 못하게 하느냐고 해당 작가분께 화를 내는 게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Comrade]

보통은 다중 아이디 만든다고 정지되지 않습니다. 그런식이면 피시방에서 접속하는 아이디는 죄다 정지되야 되지요. 그래도 커뮤니티의 일원인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갑자기 잘 읽던 글이 회색으로 줄 짝대기 처지면 기분나쁩니다. 애초에 커뮤니티가 주된 곳에서 이런 딱딱한 규칙이라니, 옛날 에템포에서도 특정 게시판-월래 용도는 한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은 장소-였지만 커뮤니티 성이 짙어지면서 자유게시판 형식으로 변했지만 운영진 들도 적당히 규칙을 유연하게 바꿔서 유지시켜줬습니다. 디씨의 짤방처럼 글이 짤리기 않기위해 적당히 그 게임에 관한 정보도 쓰면서 자신의 소소한 일과를 쓰는 그런 형식의 게시판이 되었습니다. 뭐 그 결과는 상당히 긍정적 이었는데... 어쨋든 현재 규칙은 규칙이고 운영진 분들은 고치실 마음이 없으니깐 뭐 어쩔수 없는거지요.

[이시현]

그럼 comrade님께서 원하는 규칙은 무엇입니까?
조작된 자추를 한 작가를 봐주는 규칙이신가요?

[Comrade]

이시현님/ 쯧쯧쯧쯧

[맛난아몬드]

하지 말라는 짓을 했으면 마땅히 제재를 받아야함.
자추조작 금지 규정이 도덕적으로나 뭐로나 결격사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악법도 법이다란 표현은 굉장히 싫어하는데 사실상 악법이 아님.
도덕적으로도 상싱적으로도 타당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규정임.

지금 위에서 잘못된 처사라고 부르짖는 몇몇 사람 보면 그냥 보던 글 못 보게 되어서 생떼 부리는 걸로 밖에 안 보임.

[편집라이프]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Comrade님이 매우 이상한 논리를 펴시는데요, 그렇게 원하던 글이 회색줄 그어지는 게 싫으시면, Comrade님이 추천을 해주시지 그러셨어요. 댓글에도 이 소설이 정말 멋지니 우리 모두 추천합시다. 하고 나서면 작가분이 그런 짓을 하셨겠나요?

결국 Comrade님이 비난 받아야겠네요. Comrade님이 추천을 안해주셔서 글이 사라진 셈이니까요. 그런데 이건 말이 안되죠? 왜 Comrade님이 비난을 받아야 할까요? 잘못은 작가분이 하셨지 Comrade님이 하신 게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잘못은 작가분이 하셨지 문피아가 한 것이 아닙니다.

좋아하는 글이 사라진 것은 저 또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나, 문피아에 많은 작가분들이 계십니다. 묵묵히 쓰시는 분들이 계셔요. Comrade님의 의견은 그런 분들에게 비수를 꽂는 말이 될 것같아 이렇게 적습니다.

[저냥그냥]

Comrade님, 의견개진의 다른점은 그렇다해도 이제 네티겟까지 저버리십니까?
추천조작의 행위이유가 선하다고 어떤 방법이라도 된다는 것입니까?
이건 마치 자신이 올려 놓고 제 삼자가 올린 것처럼 조작을 한겁니다.

또한 완벽하게 추천조작을 막을 수 없다고 해서 이런 처사가 지나치다니요? 이렇게 금지하고 있는데도 이 정도로 올라올 정도면 안 걸린 것도 분명히 있겠지요. 그래서 필요없가 없는 게 아니고 그나마라도 필터링이 되니 더 유지를 하고 홍보를 해야 하는 거지요.

무슨 악질스럽다는 제도가 나옵니까?
오히려 수많은 독자들은 기만한 작가가 악질스러우면 악질스러운거지요.

제가 보기에는 결국은 본인이 보고 있던 글을 못보니 투정하는 것으로 밖에 안오닌군요.
공지가 그렇게 악질스러웠다면 진작에 건의도 하고 공론화도 하셨어야죠.

[Comrade]

맞음, 내가 그 찢어죽일 놈임. 그리고 날 욕하는 나머지 분들은 하늘에서 내려온 진리와 정의의 화신들이자 천사이시고요. 근데 그런식으로 주제가 아니라 상대방을 상대로 그런식으로 욕하시는 분들은 모두 자신의 하류인생에 만족하지 못하고 뭔 꼬투리만 있으면 남을 헐뜯는데 허구한날 시간을 보내는 진실된 하류인생의 증거입니다.

[맛난아몬드]

그냥 중2병 환자네.
생떼 그만부리라고요.

[편집라이프]

좀 감정적이 되신 것 같아서 저도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잘못을 잘못이라 하는 것과, 잘못하지 않은 일을 잘못이라 하는 건 다를 겁니다.

그리고 잘못하지 않은 일을 잘못이라 하는 행위가 '헐뜯는' 것이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헐뜯은 것은 저희들이 아니라, 애먼 문피아를 탓한 Comrade님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전 Comrade님이 하류인생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익신]

다른 사람인 것처럼 해서 조작된 추천을 하는 본인도
부끄럽기에 이중 아이디를 쓰는 게 아닌가요?
스스로 떳떳하여 자신의 글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면
홍보에 그쳐도 될 것 같은데요.

물론 그 글을 아끼고 사랑하는 독자에겐 불벼락이겠지만,
이와 같은 행동에 대해 엄격한 처벌이 없다면
앞으로 조작은 멈추지 않을 것 같네요.

[도학룡]

자추에 관한 내용은 미리 공지에 올라와 있듯이 금지되어야 하는 규칙이긴 하지만, Comrade님께서는 자추로 조작된 글들이지만, 글을 재미있게 읽고있던 독자의 입장에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글을 올리신 것 같네요.

자추에 관련된 규정이나 불량사용자에 대한 처벌기준에 대한 완화나 강화에 대해서는 건의게시판에 많이 올라와져 있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이렇게 애석한 분위기의 글 아래서 개인의 생각을 던졌다하여 피튀기까지 하며 싸우는 비방의 댓글들이 보기 좀 그렇네요.

[마존이]

안돼!!! 으아아아아

[[탈퇴계정]]

댓글들을 보니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라는 글들이 눈에 보이네요.
취향 문제이기도 하겠지만 저같은경우는 현재 제재 당한 소설들하고 안맞더라구요.

하고싶은말은 추천글을 보고 가서 읽어보았더니 "어라? 이게 추천받을만큼 재밌나?" 라는 생각이 드는 글들이 제재대상에 포함되어있네요.

지금 와서 보니 역시 라는생각도 듭니다만.. 추천을 조작하다니. 정말 안타깝군요

[청풍옥소]

다행인지 불행인지 제 선작중에는 하나도 없네요

[몽l중l몽]

추천조작 자체가 난립만 안하다면야 .. 도덕으로나 양심적으로 문제될건없잖아요?

[금기린]

신국.. 너무 재미있게 읽었는데..
어찌 그런 일이..ㅠ.ㅠ

신국과 마왕부활추진.. 오늘 제 선작에서 두개가 날아갔네요.

[카리엔]

3월에 조작된 자추를 즉각처리안하고 5개월이나 지난 시점에서 처리한것도그렇고, 댓글로 추천한것도 회수조치에 포함되면 작가는 이중아이디 쓰지말란 소리네요 ㅋㅋ

[맛난아몬드]

어떻게 해야 저런 식으로 해석이 되는 걸까요.
이중 아이디 쓰지 말란 말이 아니라 그 이중 아이디로 자기 글을 추천하는 조작행위를 하지 말란 이야기인데요.
그리고 원래 개인당 한 계정만 허용하지 않았던가요.

[LBM]

Comrade
이사람도 이상한 사람일세.. 공지 안보이나...
하지 말란걸 해서 삭제 했는데.. 뭔 말이 많은지.

워낙 탈도 많고 조작도 많고 그래서 생긴 규칙이 아니겠습니다.
운영진이 바보도 아니고 자꾸 유사한 경우가 생기니까
생긴 규칙이겠지요.

[LBM]

그러고선 좀 싫은 소리 하니...

쯔쯔쯔... 하류인생이니 하는 인신공격성 발언이나 하고...
이건 뭐.. 막장이네..

[abrasive]

카리엔//문피아 자체가 이중아이디 사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딱히 작가가아니라 독자들도 이중아이디를 사용하면 안되지요.

그리고 세컨 아이디로 자신의 본래 계정의 글을 어떤방식으로든(댓글도 포함) 추천하는 방법은 조작의 일종입니다.

추천글을 읽은 사람은 그 추천글을 쓴 사람이 추천된 글의 작가인지를 알 길이 전혀 없기 때문이지요.

[무의식]

이중아이디 사용 금지는 없을걸요. 전에 보니 어떤 작가분도 이중아이디를 사용하고 계시던데요. 그분은 두개의 아이디로 각각 작품을 연재하더군요. 문피아 측에서 이중아이디에 대해 별 문제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는 분도 계시고요.
단 이중아이디를 만드는건 문제가 되지 않으나 이중아이디 추천은 해서는 안되는거죠.

[저냥그냥]

맞습니다. 왜 그렇게 곡해를 하시는 분들이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이중 아이디로 댓글이든 본문이든 자기글이든 어느거든 조작을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abras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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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라]

마부추 ㅠㅠㅠㅠㅠㅠㅠ

[여우♡]

자추를 하실 필요가 없으신 분들인데..
참.... 갑자기 읽다가 줄이 쩍 가서 놀랐습니다...

[여우♡]

아..문피아는 2중 아이디 자체도 불법이군요... ;;;
이제 알았네.. =ㅁ=;;

[두억새]

묵혀두다가 줄그어졌군요
마부추 잘 해결됬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로마가서 이집트법을 따르라는 분들은 뭔지..

[흐린눈물]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군요...
에휴...

[SweetTea]

자업자득.

법은 강해야함. 법에 구멍이 뚤리면 그날로 문피아는 문을 닫아야 하겠죠. 개인적으로 한국 법이 더 강해졌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더불어 문피아 법들도~)

[로또1등]

오해였다면 해명하시면 운영진이 사과 하면 되는일이고..(그것도 사람이 판단한게 아니라 기계로 돌리신거라면..사적 감정은 포함 되지 않았다고 봅니다.)

법이 있는데 그걸 실적이 좋아서 재미있어서 봐주는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박정희는 쿠데타인데 경제발전 시켰다고 면죄부..아니 거의 신으로 추앙?

전두환은 동급이나 더 심한 악질 살인마 인데 시절(그때 3저라 경재호황 할수 밖에 없는때지요) 잘만나서 지금도 칭송하는 사람들이 많고..

돈많고 권력 있는자에겐 법이 제대로 적용안되는 거지 같은 사회..
재벌 총수나 뭐는 금방 풀려나고..

[로또1등]

보는 작품도 있었는데 안타깝긴 합니다.

[유주]

자추를 하고 싶었다면?

홍보를 하면 됩니다. 정연란에서는 일 주일에 한 번 홍보가 가능합니다.
홍보글을 잘 쓰면 자기를 추천하는 것과 마찬가집니다.

그러나 저들은 홍보를 한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를 남인 척 하여 추천한 것입니다.
그로인해 효율이 낮은 홍보 보다는 큰 효율인 추천을
어찌보면 이용해 먹은 거지요.

문피아의 '법'인 공지 위반은 한 가지의 룰입니다.
정해진 규칙인데 누군가가 지키지 않는다면 과연 그게 유지가 될까요?
저는 굳이 저분들을 옹호하는 이유를 알 수가 없군요.

비록 저기서 저도 재미있게 보던 작품이 하나 있는 터라 이제 못 보게 된 것이 약간 아쉬운 것도 있습니다만,
오히려 그분에게 상당히 실망입니다.

[토토야]

법은 지켜야 합니다.

[흑염린]

해결 잘 되길 빕니다.

[겨울도시]

저도 자추 이해는 합니다. 자추가 달려있으면 댓글이 많아 지거든요..
그러나 공지사항에 있는 것도 엄연히 법..
지키지 않으면 처벌은 받아야겠네요

[겨울도시]

저기.. 그런데 이 상황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친형제나 친척이 작가분 컴퓨터에서 로그인해서 댓글 달면..
이거는 구별할 방법이 없지 않나요?

[아사한년]

근데 전 자추는 잘몰겠고 낚시글이나 없었으면 좋겠는데요...
우째 추천이라면서 글제목에는 추천글제목정도는 넣어줘야되는거아니에요
거의가 강추 아니면 첨으로 추천해봅니다 않읽으면손해 뭐이딴
들어가보면 왠만한건 선호작이고.. 추천글제목이라오 보이면
않보는글이면 추천보고 찾어가는 사람으로서 추천글쓸때 글제목좀 보였으면하네요

[rainstre..]

아, 이런;;;;

[연담지기]

겨울도시님.
공지를 보시면, 그런 경우 "나는 모 작가의 형이다, 동생이다, 혹은 친구다... " 이런 식으로 명시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예외적으로 허용이 됩니다.
안 그러면 동일한 아이피 주소가 나올 때마다 운영진 쪽에서 해당 작가의 집에 찾아가서 확인이라도 해야 하는데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피아란]

흠 백번째 댓글 이군요!

[心境]

백 한번째 댓글 이군요!

[취담]

훅..가버리는군요

[문룡[文龍]]

헐. 실드치는 사람들이 정말 나왔네요.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저걸 봐주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