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 게 사소한 몇가지 뿐이라서 이런 것으로도 찾아질지 의문이지만 문피아의 고수님들이라면 꼭 알려주실 거라 믿으며 요청해봅니다.
일단 출판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암제라고 불렸던 것 같은데 이건 확실하지 않구요.
게임판타지입니다.
주인공이 정보길드였던가? 아무튼 정보를 취급하는 곳에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npc들간에 나누는 이야기들에 귀 기울여서 정보를 얻기도 했구요.
게임상에서 등급이 높은 아이템 때문에 여러 길드가 그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 모여들었는데, 그 아이템을 다른 길드에서 가져가고, 주인공은 나중에 그 아이템을 감싸고 있던 쇠사슬 비스무리한 것을 습득하는데, 그것도 사람들이 원래 노리고 왔던 아이템과 같은 등급의 아이템이었구요.
주인공이 속한 길드의 길드원은 인원수가 많지는 않았고, 로브 같은 것을 깊게 눌러써서 얼굴을 감췄던 것 같습니다(길드원 전원이요)
일단 기억나는 건 이 정도 뿐이에요. 전체적인 줄거리라던지 하는게 잘 기억이 안나서 부실한 단서들이지만, 그래도 꼭 좀 찾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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