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킬 수 없는 시간의 계약. Timeless Time
일어난 일은 일어났다.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네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러나 잃어버린것을 되돌릴 수 있을거라 믿고 싶은 인간은
결국 시계를 움켜쥐고 계약을 하게됩니다.
되감겨지는 시간을 지켜보는 망량과,
시니컬하지만 내 망량에게는 따듯(?!) 하다고 평가(!)되어지는 사신.
자건님의 타임리스 타임(TimelessTime)입니다.
판타스틱한 현대물, 오컬트 하면서도 스릴있는 추리물인듯한
..이 흡입력 있는 소설의 장르는 뭘까요.
엄청난 연재분량, 잔잔하고 흡입력 있는 문체, 음습하고 따스한(!) 전개.
여름밤에 무척 어울리는 이 글이 의외로 조회수가 낮아
여러분들과 함께 읽고 싶어서 추천합니다.
^^ 포탈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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