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추천글 하나 써봅니다.
풍소천전기. 아마 다들 한 번쯤은 지나쳤을 작품입니다.
오베 1위니 문피아 들어오면 바로 눈에 들어오니까요^^
다들 잘 알고 있으시겠지만 풍소천전기의 작가님은 이문혁 작가님입니다.
최근 출판된 책만해도 일구이언 이구지자, 난전 무림기사 등으로 꽤나 인기있으신 분이죠. (최소 저한텐 좋은 작품들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연재중인 풍소천전기 역시 흥미진진합니다. (오베란 객관적인 결과가 말해주고도 있죠.)
본론으로 들어가서
간단히 작품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이러저러해 풍가장이 쫄딱 망하게 됩니다.
그리고 금 1만냥이라는 빚을 주인공은 떠맡습니다.
주인공을 빚을 갚기 위해 개고생을 합니다.
그러다가 세가랑 엮여서 위협도 당하고 기연도 얻고 꿈도 정합니다.
세력간의 대립을 조율해서 둘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도출해내는 협상가.
협상가란 직업이 되는게 주인공의 꿈입니다.
상상도 할 수 없는 금액의 빚.
다달이 늘어가는 이자.
지옥까지 쫓아올 것 같은 채무자.
하지만 주인공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빚을 갚기 위해, 꿈을 이루기 위해
그는 오늘도 달려 갑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420
포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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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작품에 댓글을 안다는 이유는 절대로 폭참으로 올라온 내용 읽느라 바로 다음 편으로 넘어가다 잊어먹는건 아니....
덧2. 폭참에다가 하루만에 대규모 수정까지하시는 능력자분의 연재니 하루 최소 3편은 기대하셔도 좋을 겁니다.(그렇겠죠 작가님?)
추천글이 허접해서 그렇지 본문은 더 뛰어납니다. 재포탈.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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