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추천할 글은 '패러독스 ' 입니다.
대략 5년정도 되었나요, 제가 문피아에 가입을 하게 된 지가.
그 때 당시에 리턴 투 싱어를 보기 위해 가입 했다가
공포 소설에 관심을 가지고 꽤 많은 글들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없어진 것 같지만, 그 때엔 공포 호러 부문의 카테고리가 따로 있어 소설 검색에도 아주 쉬웠었거든요.
그러다 추천하시는 분들도 없어지고, 워낙에 적은 작품들만 있던 터라 제 관심은 판타지에서 무협 그리고 일반 .. 여러가지의 글들로 옮겨갔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어떤 추천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의 공포물이었기에 얼른 달려가 읽었는데 이게 왠걸,
이제 문피아에 들어오면 여러 훌륭한 작품들보다 패러독스에 '뉴'가 떳나 안떳나 이것부터 확인하게 되더군요.,
제 선호작엔 꽤나 유명한 작가님들의 작품들도 많습니다.
그것들이 재미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첫번째의 관심작은 패러독스'일 뿐인거죠.
내용이 길어졌습니다.
글의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어느 한 소년이 시골 마을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그 곳에서 만나게 되는 친구들, 그리고 담력 써클.
음모 속의 누군가의 횡포. 귀신인지 사람인지 전혀 알 수 없는 긴장감. 추리. 누구를 믿어야 할지, 그렇다고 혼자일 수도 없다.!!
그저 기괴한 공포 소설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이 새벽 밤에 ( 한쿸은 아침이군요.) 그 곳으로 초대 합니다.
'패러독스 '
. 포탈은 댓글에서??? ... 죄송합니다. 열 줄 모릅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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