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추천글을 작성해봅니다~
제가 추천할 글은 요즘 학창 막바지에 다다른
세츠다님의 새하얀 나날들 입니다.
장르는 뉴웨이브라죠.
미래를 보는 눈을 가지면서 수많은 미래를 보고 끝내는
자신의 끝을 보면서 그만 삶이 허무해저벼린
주인공의 이야기 입니다.
자신에게 있는 수많은 미래의 길중에 단 하나를
선택하면서 많은것을 잃으면서도 끝까지 그 하나를
위해 자신의 삶을 바치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처음엔 소소하게 시작하지만 화가 거듭될수록
나타나는 진실에 의해 몰입도는 그 끝을 알수없게
만드는 작품이죠. 또한 가끔씩 중요한 장면에
나오는 반전은 가히 이야기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여주죠! 더 얘기하면 정작 소설이 재미없어질거 같아
이만 줄입니다. (지금까지말한것만으로도 좀 위험한것같지만...)
포탈은.....
밑에분이 달아주실거에요. 아마....도...(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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